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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보 2021. 12. 2. 22:37

 

[TV서울=나재희 기자]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21년 7월15일 개통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개방된 출렁다리에는 오후 5시까지 4천 명이 넘는 시민이 몰려 체험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 출렁다리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폭 1.5m 규모다.

 

중간 지지대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으로,

현재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있게 즐길 수 있다.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8∼11시 선보일 예정이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후에는 한 사람당 1천~2천원 정도로 유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 연안에 조성 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