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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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2. 1. 5.
無名草 의 세상 사는 이야기...
오늘이 24절기 중 스물세 번째 절기인
소한 이라고 합니다.
소한 추위에 우리 블로그님들의 건강 관리를 잘 하시라고
무명초의 손녀가 인사 드립니다 ♡♡♡.
우리 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춥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그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공감 눌러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손녀 입니다 ^(^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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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답글
동지 팟죽이 아닌 짜파개티를 먹고 활작 웃는
이 꼬마아가씨는 누구인지요.^^
이 웃는 얼굴에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그렇게 말한 유명한 철학자도 있었습니다.
과연 자신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알았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많은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며 잘나지는 못
했을지라도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 속에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내 속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다른 또 하나의 나는 정말 너무 더럽
고 추악해서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 그래서 성경에는 사람을 항상 죄가운데서
산다고 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나를 안다는 것은 내 안에 숨어있는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2022년 모든 분들이 또 다른 나를 찾아 정확히
알아서 새로운 마음의 세계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오늘은 첫째주 토요일 오후 보내
시고 계신지요.임인연 새해 첫주
말 날씨가 많이풀려 평년 겨울철
기온을 되찾는듯 그다지 춥지 않
네요.임인년 첫달의 첫주말 한주
동안 차가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
습니다.커피 한잔의 그윽한 향기
가 가득한 차한잔을 마시며 새해
첫한 주간을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며 별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
로 시시하고 쓸모없고 참바보 같
은 인생 이지만,귀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하고 귀하여 세상의 어
느것 보다 찬란한 인생참으로 살
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의삶.물은
쓰지 않으면 썩어 버리고 쇳덩이
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습니다.
진액은 짜낼수록 진하여 지고,인
생은 더더욱 감칠맛 나는 소중한
인생입니다.서로에게 행복을주는
따뜻한 주말 저녁시간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답글
벌써 또 한 주를 정리해야 하는 즐거운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이지만 요즘 현실이
즐겁지만은 않은 환경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영하-6℃까지 떨어
졌던 기온이 한낮에는 영상 8℃까지 올랐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매서운
겨울 추위를 보이다가도 한낮에는 영상권으로 회복되는 날씨가 요 며칠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생활하기에는 아주 좋지만, 문제는 언제 다시
갑자기 매서운 한파가 물려오지 않을까 항상 긴장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 절기가 아직 남아 있어서 언제든지 날씨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몰려올 수 있지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즐거운
주말입니다. 새해 들어서 두 번째 돌아오는 주말답게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넉넉한
주말 잘 보내세요.^^^
공감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