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 암소 한마당/무명초
댓글 115
세상사는 이야기
2022. 3. 14.
합천 가는 길에, 금오 암소 한마당 이라는
맛집을 찾아가서 지인분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경남 의령군 대의면 대의로 53-7 (우) 52135 지번 대의면 마쌍리 408
운영시간 안내, 매일 10:00 ~ 21:00


확실히 맛이 있습니다, 뒷맛이 당깁니다 ^(^
모두 맛있게 드십니다 ^(^.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분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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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글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젖게 해준 단비가 내린 후 수목들은 한결 더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붕긋하게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벚꽃의 꽃망울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 싱그러움을 더하여
줍니다. 여기에 따뜻한 날씨는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초목들이 변화무쌍함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날씨가 화창하고 완연한 봄기운이 무르익는다면
이달 말일경이면 대구지역에서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계절은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좀처럼 숙지지 않고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항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공감을 추가합니다. -
답글
4.19 혁명 세대인 헤리티지가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 의거
기념일을 맞아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은 꿈에서 본 무릉도원(이상향)이
너무도 생생하여 안견에게 꿈을 설명하고 그대로 그리도록 했습니다.
안견은 단 사흘만에 이상향이라는 그림을 그렸는데 이를 '몽유도원도'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임진왜란 당시 왜놈들 손에 들어 가
현재 텐리대학(天理大學) 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힐튼이 쓴 소설《잃어버린 지평선》에 몽유도원도와 같은 이상향,
즉, 샹그릴라가 티베트 쿤룬산맥(崑崙山脈)1) 에 있는 라마교 사원 공동체에
있다고 썼습니다.
중국 윈난성 디칭자치주는 이상향 '샹그릴라 현 샹글리라 시' 로 지명을 바꾼 뒤
세계 각국으로 부터 관광객들이 밀물처럼 찾아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다운 이상향, 무릉도원, 샹글릴라 등은 우리 마음 속에 있지 않을까요?
◀선조들의 숨결 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
♡‥──‥
답글
간절함은
소중할 때 나옵니다.
너무도 값지고 귀해서
바라보기조차 어려울 때 옵니다.
간절하면 꿈꾸게 되고, 꿈꾸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먹고 자는 것도 잊는 간절함으로 손을 내밀 때는
그 손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맞잡아주는
그 손에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하늘도 움직입니다
꿈과 소망을 이루시는 행복하고
즐거움이 더하시는 상쾌한 하루되십시요
늘 잊지안고 찾아주신 친구님께 감사드림니다
좋은 인연속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불방에서 잠시나마 쉬어갈수있어 행복합니다
친구님~~♡사랑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답글
오늘은 포근한 봄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니 주의 하시기 바라며
코로나 확진자는 하루만에 10만이 증가한 45만명 수준으로
확산세가 광폭 행진 중에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의 안경을 쓰고 삽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안경, 얼룩진 안경, 깨진 안경, 색안경...
남을 탓하기에 앞서 내가 먼저 부정적인 편견을 지우고
먼저 사랑을 줄 때 행복한 삶이 찾아옵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금오 함소 한마당' 귀한 포스팅에 오늘도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