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소리/무명초
댓글 117
세상사는 이야기
2022. 5. 7.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색소폰 소리
녹음이 짙은 5월, 늦은 오후에 금호지를 한 바퀴 돌고 올까 생각하고
나갔더니, 산기슭 어디에 선가 색소폰 소리가 들려온다.
무명초도 음악을 좋아 하는지라 발걸음을
색소폰 소리 나는 곳으로 향했다
색소폰 동우회원분들 모여서 녹음이 짙은 5월의
아름다운 풍경의 밤을 즐기고 계시는 것 같다.
어렵게 "보리고개 " 노래를 한곡 신청해 보았습니다 ^(^
작으나마, 동생이 음악을 좋아하여,
`87년도에 우리 한국 가요게에 이름 석자를 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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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초 이웃님 ^^
답글
정성으로 게시하신 Valuable Posting.
관심있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산야山野가 연두색으로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가운데,
5월 [둘째週(05.09~05.15)]가 * [활~짝] 열렸습니다.
今週에도 계획하신 일 100% 이뤄지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일상적인 생활生活에서
[1] 건강健康 하시고
[2] 행복幸福 하시고
[3] 계획했던 [일業] 살뜰하게 必 이루시며,
매~사 유용하고 효율적인 월요일 보내소서
┏┓┏┓
┃┗┛┃APPY♡
┃┏┓┃ DAY~!
┃☆┃┃●^ㅡ^&^ㅡ^●
┗┛┗┛ㅡㅡㅡㅡㅡ♡┘
2022.05.09. 남덕유산 드림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오전일상 잘 보내셨는지요 어린
이날 어버이날 징검다리 연휴가
족들과함께 즐겁고 신나게 잘보
내셨는지요 가족의 사랑과 소중
함을 느끼는 행복한시간 보냈으
리라믿습니다 이제 주일도 지나
고 일상으로돌아와 다소곳이 앉
았습니다 오늘의 시간이 일상의
분주함을 먼저 주더라도 차근차
근 하나씩 지켜나가시는 건강한
월요일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천지의 상큼한 연둣빛 향내를따
라가면서 말입니다 월요일 오전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이시간
이네요 점심맛나게 드시고 오늘
도 편안한오후 되시길요 모닝커
피 한잔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오후을 시작합니다 잎새의 순수
함처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
늘도 멋진포스팅 담아갑니다.~^♡^ -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답글
각양 각색으로 자태를 뽑내지만 이 역시 화무 십일홍이라
지고 말겠죠?
어느 곳에서 어떤 생각으로 지내질라도 떠 올랐던 고우신 님들!
어둔 터널 안에 숨어서 번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조금씩 힘을 내어 님들의 방문 노크해봅니다.
빈 방 들려 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신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려 주신 작품들 잘 감상해봅니다.
여전들 하심에 살짝 미소띄워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가내에 두루 평강을 빕니다.
초희 드림 -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답글
각양 각색으로 자태를 뽑내지만 이 역시 화무 십일홍이라
지고 말겠죠?
어느 곳에서 어떤 생각으로 지내질라도 떠 올랐던 고우신 님들!
어둔 터널 안에 숨어서 번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조금씩 힘을 내어 님들의 방문 노크해봅니다.
빈 방 들려 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신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려 주신 작품들 잘 감상해봅니다.
여전들 하심에 살짝 미소띄워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가내에 두루 평강을 빕니다.
초희 드림 -
안녕하세요?^^
답글
벌써 신록의 계절인 5월 두 번째 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오전 내내
날씨가 흐렸으나, 오후에 접어들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하늘이 맑게 개면서 다시
화창한 초여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디로 눈길을 주어도 연초록 물결이 괜스레
마음 설레게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사파이어 같은 푸른 바닷물이
일렁이는 해변을 따라, 싱그럽게 익어가는 청보리밭을 찾아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습니다. 전남 보성과 일림산 장흥 제암산으로 산철쭉 산행을 다니면서 눈앞에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펼쳐지던 전남 보성 들녘의 꿈길 같은 청보리밭이 그리워지는 5월입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다 옛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창문 너머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월요일
오후가 깊어만 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주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감을 추가합니다. -
블방 쌤님 오늘부터 윤성열 정부가 시작되는 날 윤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답글
나보다 훌륭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존중하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보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무엇을 도와줄지
어떻게 함께할지를 생각한다면 나의 능력이 무한히 펼쳐지겠지!
또한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오묘한 진리를 이해할 수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운 사상에 빠지기 쉽다네요.
높은 덕행은 학문과 사색을 병행하는 데서 이룬다니
우리 모두 높은 덕행 쌓아 깊은 이치 통달하였으면… ♥석암曺憲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