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동물원 /무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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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2022. 5. 13.
無名草의 세상 사는 이야기/진양호 동물원
깊고, 깊은, 산악지대. 강원도 영월에 살고 있는
손녀, 며느리, 아들이 왔습니다 ^(^
아들, 며느리, 둘 다. 부산에 첫 발령지였는데,
험한 사회생활과 매일 밤 낮 없이, 직접 접하는 직업이라.
한적하고 조용한 강원도 영월, 로 자원해서 갔습니다.
무명초는 반대 하고 있습니다
노부모 봉양을 이유로 하여 진주로 신청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무명초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훌륭하신 블로거 님들의 블방을 자주 찾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명초의 세상 사는 이야기 / 사랑의 하트 ♡ 공감. 한번 눌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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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이 비추며 솔솔부는 바람이 상큼 합니다 하루 하루 일상이
답글
다람쥐 체바퀴 돌듯 하지만 되돌아 올수없는 시간들이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하고 바쁘지는 않는것 같은데 세월의 시계는 마냥 빠르게만 느껴지네요
자연에 순응하여 살다보니 천덕 꾸러기도 되고 변덕 스럽게 간사해 지기도
하며 사계절이 있기에 유행도 알고 변화하는 자신을 만들어 갈수 있나봐요
이 모든것이 고맙기도 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신에 건강 잘 챙기시며
늘 행복하게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즐거운 화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밤새 편안하고 행복하게 쉼하셨
는지요 비온뒤에 하늘이맑고 청
명함이 기분까지 좋아지는 수요
일 아침입니다 싱그러운 봄바람
타고 전해지는 아카시아 향기가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로운 날을
만나고 새들의 노래로 가을하늘
같은 구름을만나며 그리움을 가
슴에 담아봅니다 달려온 계절손
에 잡히지는않지만 오늘도 그냥
보내지 마시고 가끔은 파란하늘
에 시선매달리는 하루가 되셨으
면 좋겠습니다 토담밑에 어김없
이 피어있는 금낭화가 지금예쁘
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흔들림
이 고귀하고 순수하던지 마음까
지 묵언수행 하라는듯 방울방울
꽃잎으로만 반기는 금낭화 그고
개숙임이 더욱어여쁜 향기로 잔
잔하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멋진
포스팅 담아갑니다.~^♡^ 공63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