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ine/정치경제사회문화..

    케샨13 2010. 3.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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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44

    "이근행 MBC노조 위원장의 서투른 운동을 질타하기보다는 서툴기 때문에 더욱 그 ‘진정성’에 대해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bc가 ytn에 비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다소 거칠고 세련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련된 방송을 하는 mbc를 떠올리면 다소 의외일 수도 있는데, 방송과 투쟁은 다른 점이라 보면 수긍이 가기도 한다. mbc는 과거의 투쟁 방식에서 별다른 발전을 하지 못한 현재 민주 진보 진영의 전형에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

     

    '계몽'을 버리고, 그러니까 맨 앞에 서서 '나를 따르라'는 방식의 투쟁을 버리고 ytn처럼 '함께 나아가는' 방식을 택해야 장렬한 전사조차도 유의미해지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다. 따라서 어깨에 힘을 빼고 쿨하면서도 진지하게,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럴 때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당연히 메시지의 파급효과도 강해진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근행 노조 위원장의 진정성은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주위에서 커뮤니케이션 면에 있어서 조금만 더 그를 도와주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할 일은 그를 '믿어주는' 것이다. 그것이 그에게 가장 큰 힘을 주는 것인 동시에, 그를 가장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mbc의 프로그램이 kbs처럼 비정상적으로 변질되지 않게 최대한 막아낼 수 있다.

    출처 : 김진혁pd의 e야기
    글쓴이 : madhyu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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