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혹은 영화

    케샨13 2010. 3. 15. 09:56

     

      

    [Notting Hill] He's Got the Brains to Get the Going Rate on Betrayal
    그는 비밀을 누설한 대가로 많은 돈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영리해

     

     

    Script

     

    Anna is very upset and speaks fast.

    Anna: You stay calm. This is a perfect situation for you _ minimum input, maximum publicity. Everywhere you go, people say 'Oh, well done you _ you slept with that actress _ we saw the pictures.'

    William: That's spectacularly unfair.

    Anna: That's yours. (throws William's clothes) Who knows, it may even help business. Buy a boring book about Egypt from the guy who screwed Anna Scott.

    Stairs/Living Room. Day

    William: Now stop. Stop. I beg you _ calm down. Have a cup of tea.

    Anna: I don't want a goddamn cup of tea. I just want to go home.

    The doorbell goes.

    William: Spike, check who that is...and put some clothes on, for God's sake

    Spike leans merrily out of the window.

    Spike: Looks like a chauffeur to me.

    William's Kitchen/Corridor. Day

    They move from the kitchen into the corridor.

    Anna: Spike owes you an expensive dinner. Or holiday _ depending if he's got the brains to get the going rate on betrayal.

     

     

    해석

    안나는 매우 화가 나서 말을 빨리 한다.

    안나: 당신이나 진정해요. 당신에게 아주 완벽한 상황이겠죠. 최소 비용으로 최대 선전이 될 테니까.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와, 멋진데요. 그 여자와 자다니… 사진들을 봤어요.’라고 하겠지.

    윌리엄:그건 정말 얼토당토 않은 소리예요.

    안나: 이 옷은 당신 것이지. (윌리엄의 상의를 던진다) 또 알아요, 장사도 잘될는지. 안나 스콧과 잔 남자로부터 이집트에 관한 지루한 책을 사라고요.

    계단/거실. 낮

    윌리엄: 그만해요. 그만. 제발 진정해요. 차를 한 잔 해봐요.

    안나: 그 망할 놈의 차를 왜 먹어요. 집에 가고 싶어요.

    초인종이 울린다.

    윌리엄: 스파이크, 누군지 확인해 봐...그리고 제발 옷 좀 걸치라구.

    스파이크가 즐거운 듯 창 밖을 바라본다.

    스파이크: 운전기사가 온 것 같은데.

    윌리엄의 부엌/복도. 낮

    부엌에서 복도로 다 이동한다.

    안나: 스파이크가 당신에게 비싼 저녁을 사거나 휴가 비용을 내야할 거에요. 그가 비밀을 누설한 대가로 얼마나 많은 돈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영리한 가에 달렸겠지만.

     

    해설

     

    안나가 분노를 폭발하는 장면이다. 항상 이미지 관리를 하면서 살아온 공인(public figure)의 경우 스캔들이 터지면 보통 사람들 보다 쉽게 무너진다. 놀랄 만큼 히스테릭한(hysterical) 반응을 보여서 “과연 이 사람이 그 멋진 배우였단 말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사람이 흥분하면 말이 헛나오기도 한다. 안나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말을 하면서도 문법적으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한다. 그러나 정확한 영어는 사실 원어민들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의 연설 중에서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살펴보자.

    "Rarely is the question asked: Is our children learning?" 여기서 children은 복수 명사이므로 Are our children learning?이라고 해야 했다.

    "She is a member of a labor union at one point." announcing his nomination of Linda Chavez as secretary of labor. Austin, Texas, Jan. 2, 2001. 이 문장에서는 시제가 틀렸다. at one point는 과거의 한 시점을 나타내므로 She was a member of a labor union at one point.라고 해야 했다.

    "I have a different vision of leadership. A leadership is someone who brings people together." Aug. 18, 2000. 여기서 leadership은 사람이 아니므로 A leader is someone who brings people together로 고쳐야 한다.

    영어는 미국의 대통령에게 조차 어렵다. 그러므로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우리나라 학습자들에게는 유창한 영어 보다는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Key Word & Phrases

     

    stay calm: 진정하다 (calm down)

    minimum input, maximum publicity: 최소비용, 최대홍보

    bump into: 우연히 만나다 (=come across, run across)

    screw: 망치다, 성교하다

    put clothes on: 옷을 입다

    chauffeur: someone employed to drive a car for someone else 운전사

    get the going rate on betrayal 비밀을 누설한 대가를 많이 받다

     

    출처 : ◈영어/영어회화/기초영어/영어공부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
    글쓴이 : 패러다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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