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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샨13 2010. 3. 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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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노틀담 성당,

    베트남 #10

    방콕 > 호치민 > 인천

     

       DAUM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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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 다음과 자유투어여행사의 제휴로

    기 만들어진 상품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멋진 여행을 다녀올수 있도록 해준

    DAUM에 감사를 드립니다.

     

    노틀담 성당이라 불리는 사이공대교회

     

    Nha Tho Duc Ba, 사이공대교회다.

    호치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는 건물이다. 1877년 부터 1880년 4월 11일에 완공된 건물로 프랑스 건축가 버라드(Bourard)에 의해 완성되었다. 프랑스 식민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건립 당시 건축에 들어가는 모든 자재를 프랑스에서 공수하여 세운 성당이다. 쉽게 말해 베트남 최대의 상업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하지만 당시 프랑스에서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지은 건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1962년 그 아름다움을 인정 받은 노틀담 성당은 바티칸으로 부터 앙궁성당의 명예를 얻기도 했다.

     

    신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익숙한 그 양식으로 우리나라에 자리한 가실성당의 느낌과 같았으나 다르다면 두개의 첨탑이 다르다.

    처음 지어질 당시의 규모는 길이 133m, 폭은 35m였으며, 높이는 21m였던것을 1895년 추가로 완성된 종루로 인해 높이 57m의 건물로 완성이 됐다. 빛바랜 적색 벽돌의 모습도 고풍 스럽지만 두개의 첨탑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양식도 깊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지척의 호치민 중앙우체국과 함께 여행자들의 단골 명소이기는 하지만 성당은 하루 2번의 출입만 허용 되고 있고, 관광객을 위한 개방은 허용하고 있지를 않다. 성당의 내부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쉬운 아닌일인것이다.

    운이 좋은 길손은 문지기(?)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생각 보다 쉽게 들어 갈 수가 있었는데, 아마도 하루 2번의 출입 허용시간이었는듯 하다.

     

    인기척 없는 성당의 내실은 조용하고 거룩하다.

    기도실에 밝혀 놓은 3개의 키 다른 촛불의 밝음의 전부인듯한 고요함과 적막함이다. 높다란 아치형의 구조로 시원하게 펼쳐진 공간의 여유가 좋다. 작은 발자국 소리마저도 메아리로 되돌아 옴을 느낄수 있음은 주교의 설교때의 묵직한 울림을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작은 걸음에도 울리는 그 소리는 아치의 높다란 천정에 있을 것이다.

    중앙의 공간 좌우로 복도로 이어지듯 작은 공간이 또 하나 자리하니 더 많은 여유를 느낄 수 있음이다. 정갈한 나무데크의 느낌은 느낌 좋은 성당의 그 기분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잠시 앉아 볼 요량이었으나 내부의 그 자리까지는 통제 되어 있다. 나무데크의 느낌이 직선이라면 건물의 뼈대구조는 대부분이 유선이다. 원형의 부드러움과 직선의 딱딱함이 공존하는 공긴인 것이다.

     

    미사가 있는 일요일이면 교인들로 가득 찰 성당이고, 야간에는 멋진 전구의 장식으로 불을 밝히는 야간여행의 명소가 되기도 한다.

    프랑스의 식민 시대, 시대가 낳은 아픔의 역사일 수도 있으나 베트남사람들은 그것과는 별개로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쉽게 만날수 있는 공간이다. 지척의 중앙우체국의 역사가 그렇듯 동시대에 지어진 두개의 프랑스식 건축물은 베트남 호치민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여행자들의 필수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자연스럽게 날아 오르내리는 비둘기들의 평화스러운 모습이 있는 곳,

    세월 묻어 바랜 벽돌드르이 빛이 아름다운 곳, 무엇보다 아픔의 추억을 베트남의 귀중한 유산으로 만들어 진 곳을 만나면서 베트남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도시의 이름만 들어도 살떨리는 듯한 기억의 도시, 사이공. 그리고 지금의 호치민시의 모습은 어감부터가 다름과 동시에 훨씬 더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노틀담 성당의 아름다움이 오버랩된다. 아픔까지도 보존하는 그들에게서 작은 무엇인가를 배우게 된다.

     

     

     

    통일궁

    노틀담 성당 가는 길에 만날수 있는 통일궁이다. 1873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한 별장으로 처음에는 캄보디아 왕조의 이름인 노로돔으로 불렸었다. 1954년에 대총령의 관저로 사용 되다가 1963년 새롭게 증축하면서 독립궁전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1975년 4월 30일, 북부해방의 탱크가 대통령관저의 철책을 뚫고 들어 감으로서 베트남 전쟁의 막을 내리면서 상징적인 건물로 인식되고 있으며, 통일궁 정문 옆으로 두번째로 철책을 통과한 탱크가 전시되어 있다.

    가이드의 말로는 출입이 제한 되어 있는 곳이라 하였지만 자료의 조사를 해보니 일반인에게도 공개하는 곳으로 되어 있다. 

     

     

     

     

     

     

     

     

     

     

     

     

     

     

     

     

     

    -다음에 계속..

     

     

    by 박수동

    출처 : 길손의 旅行自由
    글쓴이 : 길손旅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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