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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0장의 번역을 통하여 살펴본, 킹제임스성경 우리말 번역본들의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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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3.

킹제임스성경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씀들 (32)


신명기 30장의 번역을 통하여 살펴본, 킹제임스성경 우리말 번역본들의 비교 분석

 

1. 맨 먼저 신명기 30(1~20)의 화자(말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의 우리말 번역에서 화자, 곧 말하는 주체를 명확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화자가 [하나님]일 경우와 사람일 경우에 따라 말()을 우리말로 번역하는데 매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말 성경들은 예외 없이 신명기30장의 화자를 모세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신명기30장의 화자를 [하나님]으로 보고 번역하였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근거: 신명기 30 19절에서 자신을 ‘I ()’라고 지칭하면서 말하는 주체는 모세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이실까요?

 

<내가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오늘 이것을 증거하게 한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다.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I call heaven and earth to record this day against you, [that]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 and cursing: therefore choose life, that both thou and thy seed may live:) (30:19)>

 

하늘과 땅을 부르시고,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다스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사람인 모세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두 번째 근거: 성경은 성경을 풀어 주는 해설서입니다. 사도 바울이 신명기 30 12절을 로마서 10 6절에서 인용하면서 화자(말하는 주체)믿음에 의한 의 (the righteousness which is of faith)’ 라고 해설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30 12절을 로마서 10 6절과 함께 살펴봅니다.

 

<이 명령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닌데, 너는,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로 하여금 듣고 행하게 하겠는가?’ 라고 말하는구나. (It [is] not in heaven, that thou shouldest say, Who shall go up for us to heaven, and bring it unto us, that we may hear it, and do it?)(30:12)>

 

<그러나 믿음에 의한 의는 이같이 말하기 때문이다. “네 마음 속으로, ‘누가 하늘로 올라가겠느냐?’ 라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로부터 모셔 내리려는 것이다.) (But the righteousness which is of faith speaketh on this wise, Say not in thine heart, Who shall ascend into heaven? (that is, to bring Christ down [from above]:)) (10:6)>

 

바울이 신명기 30장의 화자로 해설한 믿음에 의한 의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믿음에 의한 의믿음으로 받은 의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기능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것을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0 3절과 4절에서 믿음으로 받은 의 [하나님]의 의이신 [그리스도]이심을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그들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애를 쓰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4)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모든 믿는 자 하나 하나에게 의가 되셔서, 율법의 끝마침이 되셨기 때문이다. (For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for righteousness to every one that believeth.) (10:4)>

 

그러므로 로마서 106절의 화자(말하는 주체)인 ‘믿음에 의한 의 [하나님]의 의이신 [그리스도]이시며, 신명기 30장의 화자는 자신의 백성과 자녀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모세의 입을 사용하셔서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30장의 화자가 모세일 경우의 번역과, 말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실 경우의 번역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은 미래시제 조동사 ‘will’ ‘shall’ 의 번역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면서 사용하신 미래시제 조동사에는 언제나 화자이신 [하나님]의 확실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예언하시는 분이 아니라,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시며, 언약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시며, 맹세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이의 의지를 나타내는 미래시제 조종사 ‘will (1인칭)’ ‘shall (2인칭, 3인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필자의 칼럼 ‘[하나님]은 예언하시는 분이신가? (1)(2)(3)(4)(5)(6)(7)’을 참조 바랍니다.

 

2. 다음에는 신명기 30장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면서 자신을 지칭하신 고유명사 및 대명사를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2-1) 신명기 30 1, 2, 8,11, 15, 16, 그리고 18절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I ()’ 라고 지칭하십니다.

 

2-2) 신명기 30 1, 2, 3, 4, 5, 6, 7, 8, 9, 10, 16, 그리고 20절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the LORD’ 라고 지칭하십니다.

 

2-3) 신명기 30 4, 5, 9절 그리고 20절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he’ 라고 지칭하십니다.

 

킹제임스성경 전체를 검색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중에 모두 49 구절에서 52 번에 걸쳐 자신을 ‘I the LORD ( {})’라고 지칭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대명사로 지칭하실 때에는 ‘I ()’라고 지칭하십니다. 여기 까지는 큰 혼란이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구절들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he’라고도 지칭하십니다. 이 경우 그 ‘he’를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우리말 성경들은 그 ‘he’또는그분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분’이나라고 부르시는 순간, 그 문장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문장으로 읽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말로는 누구도 자신을그분이나 라고 부르며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영어에는 없고 우리말에는 있는 경어, 곧 존댓말을 정확하게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워 집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자신을그 분이라고 지칭하시고,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시면서 말씀하시는 구절들을 우리말 성경들에서 매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혼란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he’를 대명사로 번역하지 않고, ‘he‘ 가 가리키고 있는 ‘I the LORD ( {})’ 라고 번역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우리말 성경들이 ‘thou’ 당신이라고 대명사로 번역하지 않고 ‘thou’ 가 가리키고 있는 ‘Father ([아버지])’ 라고 번역한 것과 같습니다. ‘he’ 를 반드시 대명사로만 번역해야 한다고 고집하면 혼란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면서 자신을 ‘the LORD’ 라고 지칭하실 때, ‘the LORD’ 1인칭입니까 3인칭입니까?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지칭하시기 때문에 1인칭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 라는 이름으로 지칭하시기 때문에 3인칭입니다. 1인칭이자 3인칭입니다. 그러므로 필자는 {}께서 직접 말씀하시면서 자신을 지칭하신 ‘the LORD’를 모두 {}’ 라고 번역하였습니다.

 

킹제임스성경 전체에서 놀랍게도 많은 구절들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면서 자신을 3인칭 대명사인 ‘he’ 라고 지칭하십니다. 우리말 성경들이 신명기 30장을 모세가 말하는 내용으로 번역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 중의 하나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면서 자신을 지칭하신 이 ‘he’ 라는 대명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주제에 관한 자세한 해설은 필자의 블로그에 연재된 다음 칼럼들을 참고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 ‘{}의 말씀을 읽어 내려가다가, 길을 잃어버리다.’ (1) (2) (3) (4)

- {}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가운데, 자신을 ‘he’라는 대명사로 지칭하신 경우, 우리말 성경들의 번역에서 일어나는 혼란들 (1) (2) (3)

필자의 블로그 주소는 blog.daum.net/kakjb 입니다.

 

3. 다음에는 신명기 30장 서두에 나오는 ‘it shall come to pass ~ that ~’ 의 번역에 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명기 30 1절에 ‘~ it shall come to pass ~’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it’ 3절의 ‘That ~’ 이하의 구절들을 받습니다.) 이 문구는 성경에 무려 120회 나옴에도 불구하고, 모든 우리말 성경들이 이 문구를 성경 전체에서 한 번도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왜 전혀 번역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 it shall come to pass ~’ 를 말하는 이의 의지가 담겨 있지 않은 단순미래로 번역하면 ‘~ (다음) 일이 일어날 것이다 ~’ 가 되어, 번역을 생략해도 될만한 의미 없는 문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직접 말씀하시면서, 별 의미도 없는 문구를 성경에 120 번이나 쓰셨을까요? ~ it shall come to pass ~ that ~’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는 의지미래로 번역하면, ‘내가 다음 (that ~ 이하) 일로 하여금 일어나게 하겠다. (I will cause it to be done ~ that ~)’ 가 됩니다. [하나님]의 의지를 더욱 강조하면, ‘내가 다음(that ~ 이하) 일을 하겠다. (I will do it ~ that ~)’ 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 it shall come to pass ~ that’ 는 ‘that ~’ 이하의 일을 자신이 직접 행하시겠다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시는 선언적인 의미를 가진 문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명기 30 1절의 ‘~ it shall come to pass ~’ 3절의 ‘That ~’ 에서부터 20절까지의 일을 자신이 직접 행하시겠다는 [하나님]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풀어 주시는 선언인 것입니다. 이 문구는 번역을 생략해도 되는 문구가 전혀 아닙니다.

 

4. 신명기 30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새로운 언약 (new covenant) 입니다.

 

신명기 30장은 [하나님]께서 모압 땅에서 모세의 입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 자손과 맺으신 언약입니다. 신명기 29 1절을 봅니다.

 

<{}께서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맺으신 언약 외에, {}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셔서,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맺으신 언약의 말씀들이 이러하다. (29:1)>

 

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신명기 30장이 [하나님]께서 지금 모세와 함께 모압 평야에 있는, 이제 곧 요르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갈 자신의 백성과 맺는 언약일 것이라고 미리 생각하고 신명기 30장을 읽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예상을 많이 벗어나서 [하나님]의 시선은 시간적으로 저 멀리 앞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자신을 버릴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레미야 2 13절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곧 그들이 생명수를 주는 샘인 나를 버린 것, 스스로 물 저장고들을 판 것인데, 그것들은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저장고들이다. (2:13)>

 

그리고 그에 따른 징벌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바빌론 민족들 가운데로 포로로 흐트러뜨리실 계획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신명기 30 장의 말씀은 지금 모압 땅을 밟고 있으며, 이제 곧 가나안 땅을 밟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훗날 바빌론의 민족들 가운데로 포로로 쫓아내어 흐트러뜨리셔서 고난 가운데 두실 자신의 백성을 대상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신명기 30장은 [하나님]께서 그 이스라엘 백성을 바빌론 포로에서 돌이키시겠다는 약속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보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에 이르는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새 생명주심과 열매 맺게 하심을 약속하시는 새로운 언약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는 교회시대에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구원하심과 새 생명주심과 열매 맺게 하심을 약속하시는 복음이자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만찬에서 잔을 잡으셔서 그들에게 주시며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 28절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죄들을 용서하는 용서를 받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대신하여 쏟은, 새 상속 언약을 세우는 나의 피이기 때문이다. (26:28)>

 

새 상속 언약은 (new testament)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으로써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4-1) 신명기 30 3절과 4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바빌론 포로에서 돌이키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곧 그때에 {} [하나님]이 너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겠고, 너를 측은하게 여기어, {} [하나님]이 거기로 너를 흐트러뜨린, 그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돌이켜 모으겠다. (30:3)

비록 네게 속한 자 가운데 누가 하늘 맨 끝에 있을지라도, {} [하나님]이 거기로부터 너를 모아, {}가 거기로부터 너를 데려오겠다. (30:4)>

 

그러나 우리말 성경들은 이 구절들을 모세가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예언하는 것으로 번역하였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봅니다.

 

<{} [하나님]께서 너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시고 너를 불쌍히 여기사 {} [하나님]께서 너를 흩어 함께 살게 한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모아 되돌아가게 하실 것이요, (30:3)

네게 속한 자 중의 어떤 자가 하늘 맨 끝 지역으로 쫓겨났을지라도 {} [하나님]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시고 거기서 너를 데려오시리라. (30:4)>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봅니다.

 

<그때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사로잡힘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어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를 흩으셨던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돌이켜 모으시리라. (30:3)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하늘 맨 끝까지 쫓겨갔을지라도 주 너의 하나님께서 거기로부터 너를 모으실 것이요, 또 거기서부터 그분께서 너를 데려오시리라. (30:4)>

 

그러나 이 구절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에스겔 39 25절에서, [하나님]께서 1인칭으로 자신의 계획을 알려주시고 약속하셨으며,

 

<그러므로 나 {} [하나님]이 이같이 말한다. 그때에 내가 포로 된 야곱을 다시 데려오겠고, 온 이스라엘 가문에게 긍휼을 베풀겠으며, 내 거룩한 이름 때문에 열심을 내겠다. (39:25)>

 

그리고 에스겔 39 28절의 하반부에서, [하나님]께서는 이 계획을 이미 이루신 사실로 현재완료 시제로 기록하셨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이미 일어난 일처럼 과거나 현재완료 시제로 기술하는 것을 미래적 과거 (Futuristic Past)’ 라고 합니다.

 

<그때에 내가 그들로 하여금 이교도들 가운데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했던 {} 그들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겠다. 그러나 내가 다시 그들의 땅으로 그들을 모았고, 더 이상 그들 중 하나도 거기에 남겨 두지 않았다. (39:28)>

 

4-2) 이어서 신명기 306절에서 10절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 [하나님]이 네 마음과, 네 씨의 마음을 할례 하여, 네 마음을 다하며, 네 혼을 다하여 나 {}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너로 하여금 살게 하겠다. (30:6)

그리고 나 {} [하나님]이 네 원수들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들 위에 이 모든 저주들을 두겠다. (30:7)

그리고 내가 너로 하여금 돌아오게 하겠고, {}의 음성에 순종하게 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나 {}의 모든 명령들을 행하게 하겠다. (30:8)

그리고 나 {} [하나님]이 네 손이 하는 모든 일 하나 하나와, 네 몸이 맺는 열매와, 네 가축이 낳는 새끼와, 네 땅이 맺는 열매를 풍성하게 하여 복을 주겠다. 왜냐하면 나 {} [하나님]이 네 조상들을 기뻐한 것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여 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30:9)

왜냐하면 내가 너로 하여금 나 {}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겠고, 이 율법 책에 기록된 나 {}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을 지키게 하겠으며,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나 {}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겠기 때문이다. (30:10)>

 

6절의 마음을 할례하는 할례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 ‘[그리스도]께서 해주신 할례를 말합니다. 골로새서 2 11절을 봅니다.

 

<왜냐하면 그분 안에서 또한 너희는, [그리스도]께서 해주신 할례에 의하여 죄들을 짓는 몸인 육신을 벗어 버림으로,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에 의하여 할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2:11)>

 

곧 ‘마음을 할례하는 할례는 성도의 육신에서 돌같이 단단한 마음을 제거하시고 살같이 부드러운 새로운 마음으로 바꾸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 [성령님]을 성도의 새로운 마음 안에 넣어 주셔서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법규들 안에서 걷게 하십니다. 에스겔 36장과 27절을 봅니다.

 

<새로운 마음도 또한 내가 너희에게 주겠고, 새로운 영을 너희 안에 넣어 주겠다. 내가 너희 육신에서 돌같이 단단한 마음을 제거 하겠고, 너희에게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36:26)

그리고 내가 내 영을 너희 안에 넣어 주어서, 너희로 하여금 내 법규들 안에서 걷게 하겠다. 곧 내가 너희로 하여금 내 법도들을 지켜 행하게 하겠다. (36:27)>

 

사도 요한은 성도가 [하나님]의 명령들에 의하여 걷는 것이 성도의 사랑이며, 사랑 안에서 걷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들에 의하여 걷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같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들은 모두 [성령님]에 의하여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요한이서 1 6절을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에 의하여 걷는 것, 이것이 사랑이다. 너희가 처음부터 들어 왔던 대로 사랑 안에서 걸어라 하는 것, 이것이 명령이다. (요이1:6)>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하나님]의 명령과 성도의 사랑에 관하여 마태복음 22 37, 38, 39, 40절 에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 [하나님]을 사랑하라.’ (22:37)

이것이 첫째 명령이며 큰 명령이다. (22:38)

그리고 둘째 명령도 그것과 동일하다.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명령이다. (22:39)

두 명령에 모든 율법과 말씀전달자들의 글이 매달려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22:40)>

 

그러므로 신명기 30 6절에서 10절은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을 할례하시고, [성령님]을 성도의 새 마음 안으로 넣어 주셔서,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에 의하여 걷게 하시겠다는 새 언약 (new covenant) 입니다. 동시에 성도로 하여금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겠다는 새 언약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 19절을 봅니다.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요일4:19)>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먼저 사랑하셔서, 성도의 마음을 할례하시고, [성령님]을 성도의 새 마음 안으로 넣어 주셔서,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셨기 때문에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도 안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542절에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너희 안에 없다는 것을 내가 안다. (5:42)>

 

성도들이 서로 사랑 할 수 있는 것도 그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7절과 요한복음1334절을 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며, 사랑하는 자는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에게서 태어났고,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화자: 사도 요한) (요일4:7)>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준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라는 명령이다. 왜냐하면 너희도 또한 서로 사랑하게 하려고, 내가 너희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화자: 예수 그리스도) (13:34)>

 

4-3) 이어서 신명기 3011절에서 14절과, 그 구절들을 사도 바울이 인용한 로마서 10 6절에서 10절을 대조하며 살펴봅니다.

 

30:11

왜냐하면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이 명령이 네게 숨겨진 것도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음에 의한 의는 이같이 말하기 때문이다. “네 마음 속으로, ‘누가 하늘로 올라가겠느냐?’ 라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로부터 모셔 내리려는 것이다.)

 

 

 

 

 

10:6

30:12

 

명령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닌데, 너는,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로 하여금 듣고 행하게 하겠는가?’ 라고 말하는구나.

30:13

또한 이 명령이 바다 너머에 있는 것도 아닌데, 너는,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넘어가,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로 하여금 듣고 행하게 하겠는가?’ 라고 말하는구나.

혹은, ‘누가 깊음 속으로 내려가겠느냐?’ 라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다시 죽어 있는 자들로부터 모셔 올리려는 것이다.)” 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10:7

 

 

 

 

 

 

 

30:14

 

 

 

 

 

 

 

반대로 그 말씀, 너로 하여금 그 말씀을 행할 수 있게 하려고, 네게 지극히 가까이, 곧 네 입 안에 있으며 네 마음 안에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이, 곧 네 입 안에 있으며, 네 마음 안에 있다.” 라고 말한다. 곧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에 의한 말씀이다.

10:8

이것은, 네가 네 입으로 [] [예수님]을 시인하며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어 있는 자들로부터 부활시키신 것을 네 마음 안에서 믿을 때, 너로 하여금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

10:9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되고, 입으로 시인하며 받아들여 구원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10:10

 

신명기 30 11절에서 13절의 일관된 주제어는 명령 (commandment)’ 입니다. 그런데 이 명령 (commandment)’ 14절에서는 말씀 (the word)’ 으로 받습니다. 신명기 30 11절에서 13절에 나오는 ‘명령 (commandment)’ 은 ‘말씀 (the word)’ 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말씀 (the word)’ 을 로마서 10 8 절에서 믿음에 의한 말씀 (the word of faith)’ 이라고 해석합니다. ‘믿음에 의한 말씀 (the word of faith)’ 믿음으로 받은 말씀입니다. 그것은 로마서 10 6절과 7절에 나오는 ‘[그리스도] (Christ)’ 그리고 10 9절에 나오는 “[] [예수님] (the Lord Jesus)’ 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 (the Word)’ 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 1절과 요한일서 1 1절을 봅니다

 

<맨 처음에 [말씀]께서 계셨다. 그리고 [말씀]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리고 [말씀]께서는 [하나님]이셨. (1:1)>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신, 처음부터 계셨던 분, 우리가 들어왔던 분, 우리가 우리의 눈으로 보아왔던 분,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왔고, 우리 손으로 만져왔던 분을, (요일1:1)>

 

그러므로 신명기 30 11절에서 13절의 명령 (commandment)’ 은 신명기 3010절의 율법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 (his commandments and his statutes which are written in this book of the law)’ 과는 다른 명령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 2절에서 두 가지 대비되는 법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인 법, 죄와 죽음을 가져오는 법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8:2)>

 

하나의 법은 죄와 죽음을 가져오는 법 (the law of sin and death)’ 이며, 다른 한 법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인 법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입니다.

 

먼저 ‘죄와 죽음을 가져오는 법은 신명기 30 10절의 ‘율법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 곧 고린도후서 3 6절에서 사도 바울이 말한 율법조문을 말합니다. 그 이유를 사도 바울이 로마서 7 12, 13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 6절과 로마서 7 12, 13, 14절을 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새 상속 언약을 선포하는 유능한 일꾼으로 삼으시되, 율법 조문에 의한 유능한 일꾼이 아닌, 영에 의한 유능한 일꾼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율법 조문은 죽이지만, 영은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고후3:6)>

 

<그러므로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의롭고, 선하다. (7:12)

그렇다면 선한 그것이 내게 죽음을 가져 왔느냐? 결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에 의하여 죄가 내 안으로 죽음을 가져왔다. 이것은 죄가 명령에 의하여 넘치도록 죄 많게 되려 함이다. (7:13)

왜냐하면 율법은 영적이지만, 나는 육신적이어서 죄 아래 팔렸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인 법이라는 표현은 [성령님]께서 다른 한 법임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 법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공급해 주시는 법입니다. [성령님]께서 생명을 공급해 주시는 법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살펴봅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3 21절에서 생명을 줄 수 있는 율법이 성도에게 주어지면 율법의 의가 성취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율법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거스르는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생명을 줄 수 있는 율법이 주어졌더라면, 실제로 의가 율법으로 말미암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3:21)>

 

그리고 로마서 8 3절과 4절에서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성취할 수 없는 것이, 곧 율법의 의가, 육신에 의하여 걷지 않고 [성령님]에 의하여 걷는 성도 안에서 성취된다고 말합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약하게 되어, 성취할 수 없는 것성취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셔서, 죄 때문에, 육신 안에 있는 죄를 심판하셨다. (8:3)

이것은 육신에 의하여 걷지 않고, [성령님]에 의하여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시기 위함이다. (8:4)>

 

이어서 로마서 8 10절에서 [성령님]께서 의로 말미암아 성도의 생명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므로, 몸은 죄로 인하여 죽어 있으나, [성령님]께서는 의로 인하여 너희의 생명이 되셨다. (8:10)>

 

여기서 [하나님]께서 직접 새 언약이라고 언급하시며 말씀하신 구절들을 대조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예레미야 31 32, 33절과, 에스겔 36 26, 27, 28절입니다.

 

31:32

 

새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에 의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들의 남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 내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가 말한다.

 

 

31:33

 

 

 

 

 

그러나 내가 이것을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언약이 되게 하겠다. 곧 그 날들 이후에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속 중심부들 안에 넣어 주겠고, 그들의 마음들 안에 기록하겠다. 그렇게 해서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고, 내가 그들로 하여금 내 백성이 되게 하겠다. {}가 말한다.

새로운 마음도 또한 내가 너희에게 주겠고, 새로운 영을 너희 안에 넣어 주겠다. 곧 내가 너희 육신에서 돌같이 단단한 마음을 제거 하겠고, 너희에게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36:26

 

 

 

 

그리고 내가 내 영을 너희 안에 넣어 주어서, 너희로 하여금 내 법규들 안에서 걷게 하겠다. 곧 내가 너희로 하여금 내 법도들을 지켜 행하게 하겠다.

36:27

그렇게 해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 내가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겠다. 그렇게 해서 내가 너희로 하여금 내 백성이 되게 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다.

36:28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사용하셔서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속 중심부들 안에 넣어 주겠고, 그들의 마음들 안에 기록하겠다.” 라고 말씀하셨고, 에스겔의 입을 사용하셔서 내가 내 영을 너희 안에 넣어 주어서, 너희로 하여금 내 법규들 안에서 걷게 하겠다. 곧 내가 너희로 하여금 내 법도들을 지켜 행하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 안에 넣어 주시는 법은 율법책에 기록된 명령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 [성령님]임을 알게 됩니다.

 

바울은 새 상속 언약을 언급하면서, 율법조문은 죽이지만, [성령님]께서는 생명을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3 6절과 3 17절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새 상속 언약을 선포하는 유능한 일꾼으로 삼으시되, 율법 조문에 의한 유능한 일꾼이 아닌, 영에 의한 유능한 일꾼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율법 조문은 죽이지만, 영은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고후3:6)>

 

<이제 []께서는 바로 그 [성령님]이시다. 그러므로 []이신 [성령님]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 (고후3:17)>

 

그렇게 해서 고린도후서 3 6, 17절이 로마서 8 2절을 명확하게 해설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왜 우리는 로마서 8 2절을 자주 읽으면서도 율법 조문이 죄와 사망을 가져오는 법이며, [성령님]이 생명을 주시는 법임을 알지 못하고 지나쳤을까요? 우리말 성경들의 로마서 8 2절 번역들을 보겠습니다.

 

8: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KJV)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 성령 죄와 사망 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흠정)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성령 죄와 사망 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한킹)

참고: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성령 죄와 사망 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개역개정)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 , 죄와 죽음을 가져오는 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한국어 권위역)

 

왜냐하면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말 성경들은 전치사 ‘of ~’ 를 한결같이 ‘~ 라고 번역하였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죄와 사망의 법 이라는 우리말 번역들을 그대로 두고 우리가 이 구절을 해석하려고 하면 많은 불명확하고 혼란스러운 해설들을 내놓게 됩니다. 이 구절에서 전치사 ‘of ~’ 를 어떻게 번역하여야 성경 전체의 맥락에 합치하게 되는지 살펴봅니다.

 

첫 번째로 전치사 ‘A of B’ 의 많은 용법들 중에서, A B 라는 상태를 야기 시키는 경우, ‘B 를 주는 A’, 또는 ‘B 를 가져오는 A’ 라는 의미로 번역하는 용법이 있습니다. (참조: ‘AV 의 언어와 문법’ P.271. 유 성덕, 함 영용 공저, 1989 , 총신대 출판부)

 

AV 의 언어와 문법에서 제시한 예문을 봅니다. 먼저 누가복음 13 11절입니다.

 

13:11

And, behold, there was a woman which had a spirit of infirmity eighteen years, and was bowed together, and could in no wise lift up herself. (KJV)

보라,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약하게 하는 영에 붙잡혀 몸이 다 구부러지고 전혀 몸을 들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흠정)

보라, 십팔 년 동안이나 병약의 영에 사로잡힌 한 여인이 있었는데 허리가 굽어져 전혀 펴지 못하더라. (한킹)

참고: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개역개정)

그런데, 보라,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약하게 하는 영에 붙잡혀, 몸 전체가 구부러지고, 전혀 몸을 들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었다. (한국어 권위역)

AV 의 언어와 문법에서 정의한 의미입니다.

a spirit of infirmity = a spirit who causes (people) to be sick

a spirit of infirmity = 병약함을 가져오는 = 병약하게 하는 영

 

흠정역은 올바르게 병약하게 하는 영으로 올바르게 번역하였습니다. ‘한킹의 번역 병약의 영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병약한 영이라는 의미일까요? A of B’ 에서 전치사 ‘of’ 를 기계적으로 ‘~ 라고 번역했을 때 볼 수 있는 혼란입니다.

 

다음은 이사야 29 10절입니다.

 

29:10

For the LORD hath poured out upon you the spirit of deep sleep, and hath closed your eyes: the prophets and your rulers, the seers hath he covered.

{}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 눈을 닫으셨으며 그분께서 대언자들과 너희의 치리자들과 선견자들을 덮으셨느니라. (흠정)

이는 주께서 깊은 잠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게 하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 치리자들과 선견자들을 가리셨느니라. (한킹)

참고: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개역개정)

왜냐하면 나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주어, 너희 눈을 닫았기 때문이다. 곧 나 {}가 말씀전달자들과, 너희 통치자들과, 선견자들을 덮었기 때문이다. (한국어 권위역)

the spirit of deep sleep = 깊은 잠을 주는 = 깊이 잠들게 하는 영

 

흠정역개역개정깊이 잠들게 하는 영으로 옳게 올바르게 번역하였습니다. ‘한킹’ 의 번역깊은 잠의 영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깊은 잠을 자는 영이라는 의미일까요? 역시 ‘A of B’ 에서 전치사 ‘of’ 를 기계적으로 ‘~ 라고 번역했을 때 볼 수 있는 혼란입니다.

 

다음은 잠언 16 15절입니다.

 

16:15

In the light of the king's countenance is life; and his favour is as a cloud of the latter rain. (KJV)

왕의 얼굴빛에는 생명이 있나니 그의 호의는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 같으니라. (흠정)

왕의 얼굴빛에는 생명이 있으며, 그의 은총은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 같으니라. (한킹)

<참고> 왕의 희색은 생명을 뜻하나니 그의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개역개정)

왕의 얼굴이 비치는 빛에는 생명이 있다. 그리고 그의 은총은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 같다. (한국어 권위역)

a cloud of the latter rain = 늦은 비를 가져오는 구름 =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

 

우리말 성경들 모두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으로 올바르게 번역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전치사 ‘A of B’ 의 많은 용법들 중에서 A B 의 동격관계를 나타내는 용법이 있습니다. ‘~이라는’, ‘~’, ‘’, ‘다시 말하면등으로 번역됩니다.

 

예문으로 요한복음 2 21 절을 봅니다.

 

2:21

But he spake of the temple of his body. (KJV)

그러나 그분께서는 성전 자기 몸을 가리켜 말씀하셨더라. (흠정)

그러나 주께서는 성전 자기 몸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이라. (한킹)

<참고> 그러나 예수는 성전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개역개정)

그러나 그분께서는 성전 자신의 몸을 가리켜 말씀하셨던 것이다. (한국어 권위역)

 

‘the temple of his body’ 에서 전치사 ‘of’ 는 성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동격관계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다니엘 5 3절입니다.

 

5:3

Then they brought the golden vessels that were taken out of the temple of the house of God which was at Jerusalem; and the king, and his princes, his wives, and his concubines, drank in them. (KJV)

이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탈취한 금 그릇들을 가져오매 왕과 그의 통치자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마시더라. (흠정)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취해 왔던 금 기명들을 가져오니, 왕과 그의 고관들과 왕의 아내들과 후궁들이 그것들로 술을 마셨더라. (한킹)

<참고>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황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개역개정)

이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집 성전으로부터 탈취한 금 그릇들을 가져왔다. 그리고 왕과, 그의 통치자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마셨다. (한국어 권위역)

 

‘the temple of the house of God’ 에서 전치사 ‘of’ 는 성전이 [하나님]의 집 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과 성전이 동격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집에 성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은 고린도후서 3 3절입니다.

 

10:45

And they of the circumcision which believed were astonished, as many as came with Peter, because that on the Gentiles also was poured out the gift of the Holy Ghost. (KJV)

례자들에 속한 자들로서 믿은 자들 곧 베드로와 함께 온 자들이 이방인들 위에도 [성령님]을 선물로 부어 주시는 것으로 인해 다 놀라니 (흠정)

그러므로 베드로와 함께 온 모든 할례받은 믿는 자들이 성령의 선물을 이방인들에게도 부어 주심을 보고 놀라니 (한킹)

<참고>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로서 믿은 자들 곧 베드로와 함께 온 자들이 이방인들 위에도 [성령님]을 선물로 부어 주시는 것으로 인해 다 놀라니 (개역개정)

그때에 할례를 받은 자들에 속하면서 믿은 그들이, 곧 베드로와 함께 온 자들이, 이방인들 위에도 [성령님]이라는 선물이 쏟아 부어 지는 것을 보고, 모두 크게 놀랐다. (한국어 권위역)

 

the gift of the Holy Ghost’ 에서 전치사 ‘of’ [성령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선물과 [성령님]이 동격관계입니다.

 

그렇게 해서 로마서 8 2절의 ‘죄와 죽음을 가져오는 법은 신명기 30 10절의율법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을 말하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인 법은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이 법이며, 생명을 주는 법이 [성령님]이심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에서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 안으로 넣어 주시는 법은 (예레미야 3133)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 안으로 넣어 주시는 [성령님] (에스겔 3626) 생명을 주는 법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신명기 30 11절에서 13절의명령 (commandment)’ 은 신명기 30 10절의율법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 곧 율법조문과는 다른 명령임을, 곧 생명을 주는 말씀임을, [그리스도]이신 [성령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4-4) 신명기 3015절에서 20절을 살펴봅니다.

 

이 구절들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 가지 명령을 주십니다. 첫 번째는 신명기 30 16절에서, ‘ {}의 명령들과, 법규들과, 판단의 법도들을 지키라.’ 라고 명령하십니다. 두 번 째는 신명기 30 19, 20절에서, ‘생명을 택하라.’ 라고 명령하십니다. 생명을 택하라.’ 라는 명령은 [하나님]을 택하라.’ 라는 명령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를 살리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30:20).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과, 판단의 법도들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택해야 합니다. 신명기 30 16절과 19, 20절을 봅니다.

 

<왜냐하면, 네가 살고 번성하며, 또 나 {} [하나님]이 네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기 위하여,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 모든 길들로 걸으며, {}의 명령들과, 법규들과, 판단의 법도들을 지키라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기 때문이다. (30:16)>

 

<내가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오늘 이것을 증거하게 한다. 곧 내가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다.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30:19)

곧 네가 나 {}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그리고 네가 나 {}의 음성에 순종하기 위하여, 그리고 네가 나 {}를 굳게 붙들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왜냐하면 {}가 너를 살리는 생명이며, 또 너의 긴 날들이기 때문이다. 곧 네가 나 {}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에 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30:20)>

 

그렇게 해서 우리가 분별할 수 있는 첫 언약과 새 언약의 뚜렷한 차이점은, 첫 언약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명령하시면서 그 율법의 명령을 지킬 능력을 공급하시지 않지만, 더 나은 언약이라고도 (8:6) 불리는 새 언약은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게 하는 능력을 공급하시는 언약 이라는 것입니다.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번연은 율법과 복음의 차이에 관하여 자신의 신앙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Run, John, run, the law commands
But gives me neither feet nor hands,
Far better news the gospel brings:
It bids me fly and gives me wings.

 

(‘달려라, , 달려라.’ 율법은 명령하지만,

나에게 발도 주지 않고 손도 주지 않는다.

그런데, 복음이 가져다 주시는 훨씬 더 좋은 소식은,

나에게 날라고 명령하시고는 나에게 날개를 주신다.’ 는 것이다.)

 

필자가 보완하자면,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성도의 날개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날개가 되어주십니다. 성도가 할 일은 그 날개 위에 올라 타는 일입니다. 성도가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시는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과 함께 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성도와 함께 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성도의 연합입니다. 갈라디아서 2 20절을 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고 있다. 그러나 내가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신다. 그렇게 하시므로 내가 지금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에 의하여, 내가 살고 있다. (2:20)>

 

[하나님]이신 날개 위에 올라 타는 것이 성도의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날게 하시는 능력을 믿음으로 받아 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도로 하여금 명령을 지키게 하는 능력을 믿음으로 받아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 능력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사랑하셔서 성도에게 주신 [그리스도]이시며 (8:32), [그리스도]께서 보내주신 또 다른 [강하게 하시는 분] [성령님]이십니다 (14:26). 로마서 8 32절과 요한복음 14 26을 봅니다.

 

<그분 자신의 [아들]을 아끼시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주신 분께서, 어찌하여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들을 또한 우리에게 거저 주시지 않겠느냐? (화자: 바울) (8:32)>

 

<그리고 [강하게 하시는 분],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내가 그로 하여금 너희에게 모든 것들을 가르치게 하여,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했든지 너희로 하여금 모두 기억하게 하도록 하겠다. (화자: [예수 그리스도]) (14:26)>

 

사도 바울이 로마서 10장에서 신명기 30장의 구절들을 인용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더 나은 언약, 곧 새 언약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더 나은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히브리서 8 6, 7절을 봅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 더욱 뛰어난 섬김의 직무를 얻으셨다. 곧 그분께서, 더 나은 약속들 위에 세우신 바로 그만큼, 나은 언약의 중재자가 또한 되신 것이다. (8:6)

왜냐하면 만일 그 첫 언약이 흠이 없었더라면, 둘째 언약이 요구될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8:7)>

 

한 번 더 강조합니다. 신명기 30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새 언약 (new covenant) 입니다. 동시에 영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교회시대에 자신의 자녀들에게 주신 새 상속 언약 (new testament) 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예언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제 필자는 성도들께서 신명기 30 1절에서 20절을 한국어 권위역 .우리말 성경들을 비교하며 읽어 주기를 원합니다.

 

신명기 30

 

한국어 권위역

흠정

한킹

1

그리고 내가 네 앞에 둔 이 모든 것들, 곧 복과 저주가 네게 일어나고, {} [하나님]이 너를 거기로 쫓아낸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내가 너로 하여금 그것들을 상기하게 하여,

내가 네 앞에 둔 이 모든 것 즉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 [하나님]께서 너를 쫓아내어 함께 살게 한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네가 그것들을 생각하고

내가 네 앞에 둔 복과 저주, 즉 이 모든 것이 네게 임하므로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쫓아내셨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그것들이 마음에 생각나서

2

너와 네 자손들로 하여금 나 {}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모든 것에 따라,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의 음성에 순종하게 할 때에, 내가 다음 일로 하여금 일어 나게 하겠다.

너와 네 자손들이 {} [하나님]께로 돌아와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에 따라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그분의 음성에 순종할 때에

주 너의 하나님께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대로 너와 네 자손이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면

3

곧 그때에 나 {} [하나님]이 너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겠고, 너를 측은하게 여기어, {} [하나님]이 거기로 너를 흐트러뜨린, 그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돌이켜 모으겠다.

{} [하나님]께서 너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시고 너를 불쌍히 여기사 {} [하나님]께서 너를 흩어 함께 살게 한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모아 되돌아가게 하실 것이요,

그때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사로잡힘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어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를 흩으셨던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돌이켜 모으시리라.

4

비록 네게 속한 자 가운데 누가 하늘 맨 끝에 있을지라도, {} [하나님]이 거기로부터 너를 모아, {}가 거기로부터 너를 데려오겠다.

네게 속한 자 중의 어떤 자가 하늘 맨 끝 지역으로 쫓겨났을지라도 {} [하나님]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시고 거기서 너를 데려오시리라.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하늘 맨 끝까지 쫓겨갔을지라도 주 너의 하나님께서 거기로부터 너를 모으실 것이요, 또 거기서부터 그분께서 너를 데려오시리라.

5

그렇게 해서 나 {} [하나님], 네 조상들이 소유했던 땅으로, 너를 돌아오게 하여, 내가 너로 하여금 그 땅을 소유하게 하겠고, 또 나 {}가 네게 복을 주어, 네 조상보다 너를 더 번성하게 하겠다.

{} [하나님]께서 네 조상들이 소유했던 땅으로 너를 인도하시리니 네가 그 땅을 소유할 것이며 또 그분께서 네게 선을 행하사 네 조상들보다 너를 더 번성하게 하시리라.

주 너의 하나님께서는 네 조상들이 차지했던 땅으로 너를 데려오시리니 그리하면 네가 그것을 차지할 것이요, 그분께서는 네게 선을 행하시고 네 조상들보다 너를 더 번성케 하시리라.

6

그리고 나 {} [하나님]이 네 마음과, 네 씨의 마음을 할례 하여, 네 마음을 다하며, 네 혼을 다하여 나 {}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너로 하여금 살게 하겠다.

{} [하나님]께서 네 마음과 네 씨의 마음에 할례를 행하시고 네 마음을 다하며 혼을 다하여 {}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사 네가 살게 하시며

주 너의 하나님께서는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어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어 너로 살게 하실 것이요,

7

그리고 나 {} [하나님]이 네 원수들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들 위에 이 모든 저주들을 두겠다.

{} [하나님]께서 네 원수들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들에게 이 모든 저주를 두시리니

또 주 너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저주를 네 원수들과 너를 미워하고 너를 박해한 자들 위에 두시리라.

8

그리고 내가 너로 하여금 돌아오게 하겠고, {}의 음성에 순종하게 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나 {}의 모든 명령들을 행하게 하겠다.

네가 돌아와서 {}의 음성에 순종하고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행하리라.

너는 돌아와서 주의 음성에 복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을 행하라.

9

그리고 나 {} [하나님]이 네 손이 하는 모든 일 하나 하나와, 네 몸이 맺는 열매와, 네 가축이 낳는 새끼와, 네 땅이 맺는 열매를 풍성하게 하여 복을 주겠다. 왜냐하면 나 {} [하나님]이 네 조상들을 기뻐한 것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여 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네 손의 모든 일과 네 몸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를 네게 많게 하시고 너를 잘되게 하시리니 {}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너를 잘되게 하시리라.

그리하면 주 너의 하나님께서 복으로 네 손의 모든 일과 네 몸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를 네게 풍족케 하시리라. 이는 주께서 네 조상을 기뻐하신 것같이 복으로 너를 다시 기뻐하실 것임이니,

10

왜냐하면 내가 너로 하여금 나 {}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겠고, 이 율법 책에 기록된 나 {} [하나님]의 명령들과 법규들을 지키게 하겠으며,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나 {}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겠기 때문이다.

다만 네가 {}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분의 명령과 법규를 지키며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그리하시리라.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분의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을 지키고 또 네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리하시리라.

11

왜냐하면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이 명령이 네게 숨겨진 것도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이 명령은 네게 숨겨지지도 아니하고 멀리 있지도 아니하니라.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네게 가려진 것도 아니고 그리 먼 것도 아니며,

12

이 명령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닌데, 너는,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로 하여금 듣고 행하게 하겠는가?’ 라고 말하는구나.

그것은 하늘에 있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가 그것을 듣고 행하게 하랴? 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네가 말하기를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와 우리로 그것을 듣고 그것을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며,

13

또한 이 명령이 바다 너머에 있는 것도 아닌데, 너는,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넘어가,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로 하여금 듣고 행하게 하겠는가?’ 라고 말하는구나.

그것은 바다 건너에 있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가 그것을 듣고 행하게 하랴? 하지도 아니하리라.

그것은 또한 바다 건너에 있는 것도 아니니 네가 말하기를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로 그것을 듣고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니라.

14

반대로 그 말씀이, 너로 하여금 그 말씀을 행할 수 있게 하려고, 네게 지극히 가까이, 곧 네 입 안에 있으며 네 마음 안에 있다.

오직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나니 그러므로 네가 그것을 행할 수 있느니라.

오히려 그 말씀은 네게 아주 가까워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으니, 너는 그것을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또 사망과 재앙을 네 앞에 두었다.

보라, 내가 이 날 생명과 복과 또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선, 그리고 죽음과 악을 네 앞에 두어,

16

왜냐하면, 네가 살고 번성하며, 또 나 {} [하나님]이 네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기 위하여,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 모든 길들로 걸으며, {}의 명령들과, 법규들과, 판단의 법도들을 지키라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기 때문이다.

그런즉 내가 이 날 네게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길들로 걸으며 그분의 명령과 법규와 판단의 법도를 지킬 것을 명령하노라. 그리하면 네가 살고 번성하며 또 {} [하나님]께서 네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 안에서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길에서 행하고 그분의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과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네가 살고 번성케 하려 함이라.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가 차지하러 가는 그 땅에서 너에게 복 주시리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을 돌이켜서, 네가 듣지 않고, 오히려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고, 그들을 섬기면,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서 들으려 하지 아니하고 끌려가서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며 그들을 섬기면

그러나 만일 네가 마음을 돌이켜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을 경배하며 그들을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한다. 내가 너희로 하여금 반드시 멸망하게 하겠고, 네가 요르단 강을 건너가 소유할 땅에서, 내가 너희로 하여금 너희 날들을 길게 하지 못하게 하겠다.

내가 이 날 너희에게 선언하나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요, 네가 요르단을 건너가 소유할 땅에서 너희가 너희 날들을 길게 하지 못하리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엄숙히 선언하노니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네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하는 그 땅에서 너희 날들이 길지 못하리라.

19

내가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오늘 이것을 증거하게 한다. 곧 내가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다.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내가 이 날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로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나니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서 너희에 대하여 증거를 삼아 네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두었은즉, 그러므로 너와 네 자손이 살려면 생명을 택할지니라.

20

곧 네가 나 {}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그리고 네가 나 {}의 음성에 순종하기 위하여, 그리고 네가 나 {}를 굳게 붙들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왜냐하면 나 {}가 너를 살리는 생명이며, 또 너의 긴 날들이기 때문이다. 곧 네가 나 {}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에 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그리하면 네가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며 또 그분을 굳게 붙들 수 있으리라. 그분은 네 생명이시요, 또 네 날들을 길게 하는 분이시니 이로써 네가 {}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거하리라.

이는 너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너로 그분의 음성에 복종하게 하며 또 그분께 밀착하게 하려 함이니, 그분은 너의 생명이시요 네 날들의 기한이시라. 이는 주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그 땅에서 너로 살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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