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kairos 2019. 10. 24. 02:55

피곤하다. 한 것은 별로 없고, 해야 할 것은 제법 많다.

머리 속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 할까봐서인지 선뜻 손을 내밀지 못 한다.


오늘은 효에 대해, 나아가 권위에 대해 생각했다. 

난 가정에서의 부모나 교회에서의 부모나 직장에서의 대표와 같은 어른들과의 관계가 경직된 편이다. 그 이유를 되짚어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고민했다. 

그분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는 것은 나에게 아직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자, 이것이 나의 잠정적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