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거미
학 명 : Gasteracantha kuhli C. L. Koch, 1837
분류 : 거미목(Araneae) 왕거미과(Araneidae)
몸길이는 암컷 6.0~8.0mm, 수컷 3.0~4.0mm이다.
등딱지는 흑갈색으로 불룩하고, 뒤쪽은 배로 짓눌려 있다.
다리는 황갈색이나 넓적다리마디는 암갈색이다.
배는 단단한 키틴판(딱딱한 표피나 껍데기의 골격)으로 양 옆과 뒤쪽에는 가시돌기가 나 있다.
수컷은 몸이 매우 작고 옆쪽에 가시돌기가 없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가시거미 등딱지 무늬가 정말 특이 하고 가는 털도 많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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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규모가 큰지 예보만 듣고는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태풍대비 잘하시고
편안안 밤 되세요.
이 순간이 감사하다
아침 식사를 하고 세면장에서 씻던 중
갑자기 감사가 봇물 쏟아지듯 넘쳐난다.
양치질을 하는데
아직도 튼튼한 이가 남아있어,
먹고 싶은 고기를 마음껏 씹을 수 있어,
지금 이 순간이 어찌나 감사한지...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감사하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 감사하고,
숨을 쉴 수 있는 코가 있어 감사하고,
밥도 먹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입이 있어 감사하다.
무엇이나 만질 수 있는 손이 있어 감사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발이 있어 감사하고,
앉고 설수 있는 관절이 있어 감사하고,
먹은 것 절로 소화되니 감사하고,
얼마 후에 시원하게 볼일까지 볼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감사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이렇게 선한 것에 관심을 갖는
감사의 마음이 자꾸 생겨나니
나야 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감사의 사람이 아닌가.
- 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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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순간순간과 지금을 생각하고,
또 내일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감사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고요?
살아있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차곡차곡 찾아보십시오.
의외로 감사거리가 불평거리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불변의흙-
지올 at 09/24/2012 05:47 pm comment
거미가 가시가 있어요?
독이 있나요?
거미처럼 생기지 않았구만.....ㅎ
본적도 없는거 같고요..
우려한대로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의 전역을
할키고 지나갈것 같습니다 오후 2시쯤은 수도권
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다고 예보되고 있습니다
근래에 태풍이 없었던 터라 대비가 미비하지는
않을까 걱정이지만 무탈하시기를 두손모읍니다
가사거미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감사히....
가을로 접어들자 아침저녁 공기가 제법
차가와졌습니다. 파란 가을하늘, 맑은 햇볕, 상쾌한
바람이 함께하는 가을은 참 멋진 계절인것 같습니다. 좋은계절
처럼 님께도 늘 좋은일만 가득한 즐겁고 보람찬 토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
공감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결실에 계절 과일은 짙은향을
내며 탐스럽게 크고 벼 들은 누렇게
황금물결은 이루고 결실만 남았는데
태풍 링링이 농심을 울리고 있습니다.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라며
주말 편안히 보내십시요.
霧墕드림
아야해님 링링 피해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태풍은 제가 살고있는 이곳을 막 지나갔나 봅니다...
비는 그치고 하늘은 맑아 옵니다..
즐거운 주말 오후 행복하세요...
13호 태풍인 링링은 한반도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여유로운 휴일 행복한 시간들 누리세요
참 신기하지요 눈꼽만큰 시원해졌네요 ...
태풍피해도 없으시고 ㅎ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면서 풍성한 추석 명절맞이하는
한주가 되시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휴식도 하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 되시기
바라며 정성담은 블로그 잘 다녀갑니다.~♥
이런 거미는 처음 봅니다.
하늘에 핀꽃을 별이라고 하고
마음에 핀꽃을 사랑이라고 한다네요.
그꽃이 활짝 만발할수 있도록 활기찬 생활 되세요.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나의 설자리를 알고, 나의 나아갈 길을 알고
나의 분수를 알며, 나의 실력을 알고
나의 형편. 처지를 알고
나의 책임,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눈이 많이내리고 아파트 창밖
겨울바람 소리가 씽씽 울어대네요
맹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불변의흙
안목을 넓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