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주님과 함께 하며 조근조근 대화하며 동행는 것- 주님께 드릴 최고의 선물입니다 - 조호남 목사님
1
어떤 사람이 공원에서
울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며칠을 굶었는지 갈비뼈가 훤히 드러나서
배고픔을 호소하니 마음이 안타까워
빵과 우유를 사주었더니
순식간에 먹어버리는데
마음속으로 부디 겨울을 잘 보내고
따뜻한 봄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돌아서서 가는데
이 강아지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저리로 가라해도 멍멍거리며
몇 발 돌아보면 또 따라오고
싫어해도 따라오는 강아지!
그 눈동자에서 사람에 대한
정과 허기가 느껴졌는데
자기에 대한 친절 때문에 마음이 매료되어
같이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안되겠다 싶기에 급히" 달려갑니다."
이제 안 올 것이라 돌아보았더니
따라오다 지쳐서 길바닥에서 네발을 뻗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늘어뜨려진 체 있는
강아지를 할 수 없이 품에 앉고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녀석은 자기의 무릎위에서 자는 것을
그렇게 좋아 한다고 합니다.
“이 녀석! 우리 봄에는 나들이 가자!”
2
개도 사랑을 베풀어주니
싫다고 해도 함께 하고 싶어 하는데
주님이 나와 함께 하자고 해도
주님을 강아지보다 못하게 여기며
그토록 날 좋아해도 함께 하기를 싫어하는데
강아지가 날 위해 죽어주었습니까?
어찌 보면 우리가 강아지 입장으로
버려져 죽게 된 우리를 데려다 씻겨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최고로 먹여주시고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그런데...
우리는 시간만 있으면
주님과 함께 하지 않으려 합니다.
나와 함께 하고 싶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께 최고의 선물은
주님과 함께 해드리는 것입니다.
3
주님 무릎위에 기대어
성탄절만이 아니라
매일 매순간 가까이 하는 친밀한 교제가
주님께 최고의 선물인데
당신은 어떻게 대접하고 있고
어떤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늘 주님을 생각하고,
고마워하고,
함께 조근 조근 대화하세요!
주님의 최고의 슬픔은 우리가 주님을 잊고
멀리하고 상대를 안 하는 것입니다.
노부모는 별일 없는 줄 알면서
자식에게 별일 없냐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시듯
주님은 나의 목소리를
그토록 듣고 싶어 하십니다.
‘사랑하니까!’
내 목소리를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제일 기쁨은
자기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것과 같이
주님과 매일 동행하는 나 자신이
성탄절에 주님께 드려야 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삶에 습관
모란 이정숙
마음을 바꾸면
운명도 바꿀수 있다는
명언도 있듯이
뛰는것이 편하지 않고
걷는것도 불편하며
서있는것이 불안하여
누워 있는것만 즐긴다면
인생 종착역을 향하는 길이니
눈물도 약이 된다고하니
눈물로 마음에 근심을 씻어내고
비누는 몸에 때를 벗겨 내니
비누로 마음에 상처도 닥아내고
한번 웃을때 20가지의 영양이
뇌에서 생긴다고 하듯이
웃어 주는것은 돈이 않드니
가짜 웃음도 효력이 있다네
비웃음의 웃음 일지언정
마음 상하기 보다 이해와 사랑으로
반응하는 자세에 따라 그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오가는 차이일것이라고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생활속에 실천과 행동으로
항혼에 도착한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니
현명한 지혜로 하루 하루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보렴니다
(행동-습관- 인격- 운명 이라고 심리학자 윌리함 제임스의 명언)
Mario Lanza and Kathryn Grayson sing "Be My Love
https://youtu.be/j86MXFE80zE?list=RDj86MXFE80zE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24호) - 신년 ... 문지기(김창환 목사) 드림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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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올린 "예수님 성화 이미지"에서 번호 99번이라고 씌여있는 예수님 성화 데생 그림에 대해 알고 싶어서요.
출처도 궁금하고, 누가 언제 그린 그림인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제겐 특별한 의미의 성화라서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