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귀둔리 곰배골코스(2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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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사진 ▒/강원도

2021. 5. 3.

사당역 출발 06:50 이지만 10분 늦은 07시 출발하여 고속도로 정체로 조금늦은 시간 도착한 홍천휴게소

홍천휴게소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망대에 뷰가 아름답습니다.
시설물도 새롭게 단장 기분이 좋아집니다 ^^

오늘의 버스 코지리무진 3574호 일반적으로 버스는 원색적인 칼라 많은데 그레이색상의 버스가
품격있어 보입니다. ^^ 오래전이지만 이스탄불의 관광버스는 전부 흰색이었던 것에... 종교적이념이
버스에까지도 반영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반면에 영국에서 온 관광버스는 빨강색이어서
유난히도 눈에 띄었던 이스탄불이 떠오릅니다.   지난 날들이 되새겨지는 요즘입니다 ^^

귀둔리 곰배골코스 입구 도착 10시30분
국립공원점봉산분소... 남설악에 속하는 점봉산... 작은점봉산이 있고  그너머 점봉산 
비탐방이지만 몰래 입산했던 그날도 잊지못할 장면이 떠오릅니다. 돼지새끼 두마리가 열라 도망가는 뒷모습
작은 엉덩이와 꼬리가 지금도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얼마나 귀엽던지~

곰배령은 귀둔리 곰배골 오르는 코스와 반대편 진동리에서 오르는 강선골로 오르는 2개코스가
있습니다. 곰배령하면  거의가 진동리 강선골을 연상하리라 생각되는대요
이곳 귀둔리 코스는 2018년 5월에 처음 개방을 시작하였답니다
진동리는 산림청에서 관리운영되고 있고 이곳 귀둔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내소 입구에는  국공직원 여성분들도 있었는데... 젊음이들이어서 신선
그리고 이제는 등산안내인이라는 자격증 취득하여야 취업을 할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나라마다 국토환경이 달라서  차별이 있기는 하지만 미국 같은 넓은 땅에 수많은 국립공원의 안내인은요
젊은세대들에게 선망의 직업이며 월급도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지만 ~~국토환경에 따른 것도 있지만 이 부분은 아직도 후진국이죠.
산을 다니분들이나 등산 안내인도 좀 더 체계적이고 운동이 아닌 산을 알고 산림의 중요성등
그런 시각에서 바라보는 등산 ? 암튼 그런  등산문화가 정착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

5월은 신록의 계절 .... 여왕의 계절이 시작되는 첫 날
저는 5월이 계절의 여왕이라는 것에 대해 이렇게 해석합니다

그동안 등산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음력 4월이 양력5월인데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서
그야말로 산에서의 동식물이 5월이면 전부 나오는 것에 체험하였습니다. 
곰배령 그 골짜기엔 야생화가 지천이며 이름모를 나무잎이 하늘을 향해 치솟으며 햇살을
받으려고 아우성들이었습니다 ^^ 무럭무럭 자라려면 그들도 생존경쟁이 시작되었지요 ^^

나뭇잎이 말합니다. 너희들은 꽃만 찍니~? ^^
그래서 ~~ 오늘은 신록의 계절답게  푸르름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잎을 주제로 

솔나물꽃

다릅나무

산괴불주머니

이런 장면은 스마트폰으로 접사기능으로 찍은 것인대요
지난 번에도 올려드렸지만... 다시한번.... 메뉴에 프로 클릭--다음은 또 작은 메뉴중 IMF 클릭
점선이 많이 보이는데.. 그것은 줌기능..대상물에 찍을때  촛점을 맞추면 됩니다
그런데.. 가까이 대고 받침대 없이 찍으려니  손이 떨리게 되요.암튼 그나마 몇번 되풀이 찍어서 이정도로

찔레꽃의 봉오리에서 피기까지 한줄기에 보여주네요 ^^

곰배령은 경사가 완만하여 할머니들도 콩자루를 이고 장보러 넘어다니던 길이다 라는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보니까 여기저기 집터 흔적이 보이더군요. 아마도 그땐 이 산중에 사람들이 살았을터

그러니까 이런 길도 다니셨겠지요~암튼 천천히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그 옛날엔 그랬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작은꽃 하나 사랑스럽고... 잘못 밟을까봐~~조심하게 된 자신을 보며

세월에 흘러가는 자신을 또 발견해보는 곰배골 길 ^^

넘넘 귀엽습니다 ^^  당개지치(지장나물)

노루삼

매화말발도리

고비 

등로 왼쪽 사면을 올려다 본 장면입니다.

너덜 돌들이 많아서 중간중간 로프등 안전시설을 설치해두었는데....좀 더 확실한 안전시설이? 앞으로

더 필요하겠네~ 라는 생각이 .. 로프는 나무가 걸리기도 하지만 돌은 낙석일 경우 로프가 막아내지 못하거든요.

덩굴개별꽃

벌깨덩굴

전에 없던  좋지않은 등로에는 야자매트로 안전시설을 하였네요.

피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