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STAR WARS

kazelnight 2008. 1. 3. 20:40

스타워즈 X-WING은 1993년에 2월에 발매된 게임입니다. 고전게임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후 제국의 추격과 B윙 확장팩이 차례차례 나왔습니다. 타이파이터는 1994년에 발매 되었습니다. 이후 제국의 수호자라는 확장팩도 나왔습니다. 어쨌거나 X-WING과 비교하면 상당히 발전된 인터페이스로 플레이 하기에 편리해졌답니다. 이벤트 로그도 기록되고 그래픽 상으로도 발전했습니다. 유명한 미국 게임사이트 IGN에서는 역대 최고 게임에서 2위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어쨌건 이 시리즈는 큰 성공을 거뒀고 이후에 CD-ROM판, Collector Series Edition판이 계속해 발매됩니다. 그에 따라 게임 엔진도 최초의 엔진에서 타이파이터 엔진, X윙 vs 타이파이터 엔진으로 점점 대체되어 갑니다.


여기에서 비교를 그래픽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TIE FIGHTER 엔진으로 된 게임은 못봤습니다.)


체코 사이트에서는 완벽하게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http://xwing.wz.cz/en_xwcs1_sc.htm


최초의  DOS판 스크린샷 320*200 의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다. 코렐리안 코르벳 모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XWING vs TIE FIGHTER 엔진으로 발전한 콜렉터 버전 스샷. 640*480으로 기존에 4배 크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훨씬 세밀하다.


구형 컴퓨터에서 실행하기(구형일수록 좋다!)


어쨌거나 이제 콜렉터 버전을 포함한 트릴로지 시리즈(엑스윙, 타이파이터, 엑스윙 얼라이언스) 역시 고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도스판은 도스용 애뮬레이터인 DOSBOX만 있으면 충분히 가동 됩니다. 문제는 콜렉터 버전등... X-WING 95 버전. 이 경우는 정말 구형 수년전의 구형 컴퓨터를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도 4:3으로 구해놔야 편합니다.


다이렉트X도 6.X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실행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실행을 하더라도 ATI의 HD6850과 같은 요즘 그래픽 카드에서는 색상이 변하고 그래픽이 깨집니다. 온-보드 그래픽인 ATI HD 4300에서도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요. 수 년전에 나온 구형 ATI 1600 그래픽 카드에서나 제대로 실행되는 수준입니다. 확신은 못하겠습니다만.... 지포스4 440과 같은 구형 그래픽카드에서는 제대로 구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즈1이 겨우 돌아가는 수준)사실 이런 구형 컴퓨터에서도 오버 스팩입니다. 


95용은 CD-ROM으로 시디를 넣어야 음악이 나옵니다. 원본의 긁힘을 피하기 위해서 공CD로 복사본을 반들어 사용하면 좋을것입니다.


마우스 대신 조이스틱


엑스윙 vs 타이파이터에서부터 조이스틱이 필수가 되는 바람에 게임을 포기한 과거가 생각납니다. 과거의 조이스틱은 나름 고가의 물건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콘솔용 게임이 PC 시장으로 진출하는 등 여러 변화를 겪으면서 PC에도 조이패드가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온라인 게임용으로 USB 단자가 달린 조이패드가 단돈 1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X-WING도 굳이 비행기 시뮬레이터용 스틱 대신에 패드로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3가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검증을 해보진 않았지만 가장 싸고 좋은 방법은 PC 전용 조이패드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비용도 단돈 1-2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두 번째는 XBOX360용 패드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그립감이 편치 않고 트리거는 속도용으로 고정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갖고 있는 PS2용 패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어댑터를 구입하면 됩니다.) 이 경우는 스틱 역할을 하는 아날로그가 약간 말썽이지만 버튼의 활용도가 높아 좋습니다.


타이파이터 메뉴얼


그렇습니다. 고전 게임입니다. 더 이상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팔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 저도 3.5인치 디스켓은 어디로 사라진지 모르겠고.... 결국 타이 파이터 메뉴얼만 남았습니다. 95용으로 제작된 Star Wars XWing Trilogy도 없답니다.


보라색 암호표는 복사기에서 복사를 하지 못하게 만들기위한 수단이었습니다.



x-wing95 콜렉터 버전(CD-rom)일 경우, 제작사의 3D가속패치를 하더라도 최신 그래픽카드를 쓰면 그래픽이 깨지는데요, 하드웨어가속을 없음으로 하니, 그래픽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그래픽 깨지는 게 사라지네요.

바탕화면 우클릭->속성->디스플레이 등록정보->설정탭->고급->문제해결 탭->하드웨어 가속. 그래픽이 꺠져서 플레이 못하셨던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단 비스타나 7은 하드웨이가속이 최대로 고정되어 있다고 하니, xp에서만 가능한 방법이에요.
아... 그렇군요.... 혹시나 해서 7쪽도 가능한가 싶어서 봤더니 설정변경 탭이 꺼져 있었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굉장히 자세한 설명 대단하십니다. 저도 예전추억에 다시금 취미로 해보려고 구글에서 도스버전으로 실행하다가 님 블로그 보고 콜렉션 버전이 그래픽이 더 좋은것같아 75mb짜리 iso파일을 가상시디로 돌려서 시도했는데 인스톨부터 안되네요.. 호환문제를 해결못해서 그런건지 아예 포기하고 도스버전으로만 게임을 해야되는건지... 해결방법있으면 저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렉터 버전은 windows xp 이상에서는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도 최대한 구형이어야 하고요.

어쨌건 전 구형 노트북에서 구동했었습니다.
XP가 탑재된 TG삼보노트북이었는데 16:9화면으로 출력되는걸 모니터에서 강제로 4:3으로 맞춰서 플레이했어요.
윈7도 안돌아가는 중고노트북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긴한데 잘모르겠네요.

뾰족한 방법은 없는거 같은데... 그나마 지금 떠오르는건 스팀이나 GOG에서 구매하는거 정도?
근데 해결책은 아닐거 같아서 추천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gog는 모르겠지만 스팀은 하드웨어 문제로 추천을 안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도스용으로 해야되겠네요 ㅎㅎ 근데 미션 투어1도 못깨고있습니다.. 무슨 중간적기 한대를 포획하라고하는데 도저히 힘드네요.. 제일 멀리있는 적까지 빡시게 처리했는데도 자꾸 포획을 안해서 실패라고.. ㅜㅜ영어를 못해서..
스팀에서 Classic Collection Bundle을 구매 했습니다.
윈도우10에서 정상작동 하는군요.
이제 x-wing 부터 한 번 더 도전합니다.
93년도에 퇴근 후 한 챕터 씩 공략 하곤 했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겠네요.
게임불감증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스팀에서 구입해서 문제가 있어 환불하고. gog 에서 했는데
아주 잘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