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여행이야기

ililsin7 2011. 12. 1. 06:02



    가을을 회상하며 / 글 사진 박알미





    가을빛이
    조금씩 보일무렵
    과천 어린이 대공원 돌물원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보았는데
    평일인 탓일지
    인적이 드문 숲길 같았습니다





    노을사진 촬영지로
    많은 사진 애호가의 사랑을 받는 왕송호수
    그 날은
    새털 구름이 어찌나 보기좋은지
    좋은 하루였지요







    운전바보 ..
    누구에게 차편을 부탁하는 일도
    부담이 가고
    여행이 고플때는
    "바람 여행처럼 흐르다"
    여행카페에서 출발하는
    여행에 동참을 합니다..
    칠산바다와 고창 메밀밭에서 지낸 좋은 가을날











    방태산이 ..
    뭔지도 모르고 따라나선 가을여행길
    은행나무숲을 들려
    방태산 가을 길에서
    차암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났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경치 좋은 곳을
    많이 찾아가 바라볼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커다란 행운일지도
    조용히 돌아본
    안성의 미리내 성지 가을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도시속에
    이런 풍경이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우지 않을만큼
    아주 좋아서
    사계절 찾아가는 길상사입니다..
    어쩌면
    찾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지
    신기할만큼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우리의 전통 정원의 여쁨이
    고스라니 숨쉬는 곳
    희원...
    에버랜드 입구에서 희원으로 가는 길목의 예쁨에
    느을 감탄하는 고마운 곳
    대중교통으로
    사계절 다녀와도 정말 편리한 곳
    수없이 좋다고 말을해도 부족함이 없는
    좋은 장소입니다..









    남편 고향친구 부부 만남에
    대청호수로 가는 길목에
    청주 공군사관학교 정문의 은행나무길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이..
    더 없이 좋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 여행하는 날이였지요
    둘이서
    승용차로 달리며
    오래전의 익숙한 만남처럼 허물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안개짙은
    양떼목장에서 한참을 산책했지요









    집앞에서
    쉽게 언제나 갈수있는
    내 고향같은 오산물향기 수목원
    무엇이 바빴는 지 오랫만에
    머물다 왔지요











    욕심없이
    비우고 살자고
    사진전
    사진 동우회 하나 소유 안하고 살음하다
    만날때마다
    사진 내 달라는 청에
    마음이 흔들렸지요
    두번이나 한옥마을을 찾아갔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하고
    가지 말라고
    밧줄에 쇠고리로 동여매도
    가을은 저 만큼 떠났습니다..

    그래도
    조용히 회상해 보니
    나의 가을빛은 화려하지 않았어도
    고움이 남아있네요


    
    
    출처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글쓴이 : 박알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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