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소식/멀티미디어 뉴스

방송통신위원회 2016. 12. 29. 16:09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2월 28일(수), 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해 스마트 수화방송 시범방송*이 실시되고 있는 성남시 수화통역센터를 찾아가, 장애인 및 방송사와 함께 시범방송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였습니다.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는 방송영상과 수화영상을 각각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제공하고 수신기에서 두 영상을 동시에 한 화면에 재생하여 수화영상의 크기·위치 조정 및 생성·제거가 가능한 신규 서비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수화방송 시범방송은 지난 9월에 와이티엔(YTN), 제이티비씨(JTBC), KT스카이라이프 그리고 SK브로드밴드에서 참여하였으며, 11월에 한국방송공사(KBS)와 CJ헬로비전이 추가로 참여하여 6개 사업자에서 실시*하고 있다. 시범방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험용 수신기를 설치하여야 하며, 현재 체험을 희망한 청각장애인 210가구와 전국의 15개 수화통역센터에서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 시범방송 편성 프로그램 및 시간 : (YTN) 주중 13:00 ‘뉴스n이슈(2부)’, 주말 14:00?18:00 ‘뉴스와이드’, (JTBC) 주중 07:30 ‘아침&’, (KBS1) 주중/토 09:30 ‘930뉴스’





방통위 관계자는 시범방송 기간 중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청각장애인(300여명)과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스마트 수화방송의 기술을 보완하고 방송사업자와 협력하여 ’17년에는 더욱 안정적인 시범방송을 실시하여 상용화를 대비해 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한편, 최성준 위원장은 이날, 장애인의 방송편의를 위해 보급하고 있는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성남의 청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이용소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방통위는 시청각장애인용 TV의 저소득층 위주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각적인 홍보 활동 등 정책의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으로 올해 12,247대를 보급하는데, 그중 90% 이상을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에게 보급하였습니다.



최성준 위원장은 “장애인의 방송접근 환경개선을 위해 신규 서비스 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미디어세상을 위해 정부, 사업자, 장애인단체 등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