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 일본어학교/교장선생님

KCP일본어학교 2017. 1. 31. 16:19

20160601 KCP 일본어학교 교장 선생님 블로그 – ある退学(어떤 퇴학)




Uさんが退学しました。
U씨가 자주 퇴학을 했습니다.


最近は欠席がちで、学校へ来ても勉強する意欲はあまり感じられませんでしたから、いい決断です。
최근 결석이 잦고, 학교에 와서도 공부할 의욕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단입니다.


このまま来年の3月まで在籍したとしても、得るものは少ないでしょう。
이대로 내년 3월까지 재적했다고 해도 얻는 것은 적겠지요.


だから、ここで出直すのがUさんにとって最善の道だと思います。
그래서, 여기에서 다시 출발하는 것이 U씨에게 있어서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Uさんは経済的には恵まれた家庭のようで、アルバイトはせず、KCPのほかに塾にも通わせてもらっていました。
U씨는 경제적으로는 풍족한 가정 같고, 아르바이트도 하지 않고, KCP외에 학원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しかし、ふだんの様子を見る限り、塾でもあまり勉強しているようには思えませんでした。
하지만 평소의 모습을 보는 한, 학원에서도 그다지 공부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自宅学習もゼロに近かっ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자택 학습도 제로에 가깝던 것은 아닐까요?



入学して1年余りですが、Uさんが日本語でまとまった話をしているのを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
입학하고 1년 정도지만, U씨가 일본어로 정리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入学した時のクラスメートの中には、かなりの実力者になっている学生もいるというのに。
입학했을 때 반 친구 중에는 상당한 실력자가 된 학생도 있는데.


日本での生活は、それなりに楽しんできたようです。
일본에서의 생활은 나름대로 즐겨 온 것 같습니다.


でも、進学という本来の目的に向かっては、ほとんど歩んできませんでした。
하지만 진학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향해서는 거의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元来、勉強が嫌いなのかもしれません。
본래 공부를 싫어하는지도 모릅니다.


国でどうにもならなかったから日本へ来ちゃったんだろうかと思うこともあります。
본국에서 어떻게 해도 안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 와버린 것일까 하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自分の意思というよりは、親の意見に従ってというのが実のところでしょう。
자신의 의지 보다는 부모님의 의지에 따랐다는 것이 사실이겠지요.


豊かなうちの子どもは、とかくこういうことになります。
풍족한 우리 애는, 대체로 이렇게 됩니다.


思えば、かつて、日本の若者が大勢海外留学した時代がありました。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일본의 젊은이들이 대거 해외 유학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私なんかよりももうちょっと下の世代です。
나보다 조금 더 아래 세대 입니다.



アメリカなんかでは、さっぱり英語が上達しない日本人留学生が問題になったという話も聞きました。
미국 같은 데서는 전혀 일본어가 늘지 않는 일본인 유학생이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親がバブル期の経済力に物を言わせて子どもを海外留学させたものの、
부모가 버블기의 경제력에 힘을 빌어 자식을 해외 유학 보냈지만,


本人は留学経験と呼べるほどの成果もなく帰国し、結局青春の無駄遣いに過ぎなかったというものです。
본인은 유학 경험이라고 불릴 만한 성과도 없이 귀국하고, 결국 청춘의 낭비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その現象を平行移動したものが、今、私たちの身の回りで起きています。
그 현상을 평행 이동한 것이,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Uさんの退学をいい決断といいましたが、本当にいい決断とするのは、これからのUさん次第です。

U씨의 퇴학을 좋은 결단이라고 말했지만, 진짜 좋은 결단으로 만드는 것은 앞으로 U씨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