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 일본어학교/교장선생님

KCP일본어학교 2017. 2. 2. 13:21

20160606 KCP 일본어학교 교장 선생님 블로그 – 始まりました(시작되었습니다)




朝、出勤して受信トレイをのぞくと、Qさんからのメールが来ていました。
아침, 출근해서 받은 메시지 함을 들여다 보니, Q씨로부터의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この時間に届いている学生からのメールは、ほぼ間違いなく欠席の連絡です。
이 시간에 와있는 학생으로부터의 메일은 거의 틀림없이 결석 연락입니다.


読んでみると、案の定、欠席連絡でした。
읽어 보니, 역시, 결석 연락이었습니다.


きちんと欠席連絡をしてきたのはほめられますが、「今日は休んでいただけませんか」はいただけません。
제대로 결석 연락을 해온 것은 칭찬할 일이지만, 「今日は休んでいただけませんか」는 받을 수 없습니다.


「勉強したがっている学生がたくさんいますから、休むわけにはいかないんですけど…」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많이 있기 때문에 쉴 수가 없는데….」


と返信してやろうかとも思いましたが、この切り返しがQさんに通じるとは思えず、誤文を訂正するにとどめました。
라고 답장을 해 줄까라고도 생각했지만 이 반격이 Q씨에게 통한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오문을 정정하는데 그쳤습니다.


週の最初から脱力感をたっぷり味わわせてもらいました。
주 처음부터 무력감을 충분히 맛 보았습니다.



夕方、受験講座が終わって職員室に戻ってくると、
저녁, 수험 강좌가 끝나고 교무실에 돌아오자


午後の私のクラスのSさんが書いたW大学の志望理由書を渡されました。
오후의 우리 반의 S씨가 쓴 W대학의 지망 이유서를 건냈습니다.


W大学の出願は今月末ですから、もう準備を始めないといけません。
W대학의 출원은 이달 말이기 때문에, 벌써 준비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先週の面接の時に、SさんはW大学を受けたいと言っていましたから、まあ、予定の行動です。
지난주 면접 때에 S씨는 W대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뭐, 예정된 행동입니다.


志望校について一生懸命調べて書いたのはよくわかりましたが、そこ止まりでした。
지망교에 관해서 열심히 찾아서 쓴 것은 잘 알겠지만, 거기에 그쳤습니다.


調べた内容をSさんなりに咀嚼した跡が見られません。
조사한 내용을 S씨 나름대로 음미한 흔적을 볼 수 없습니다.


Sさんの人となりがうかがえる部分がないのです。
S씨의 사람됨이 엿보인다는 부분이 없습니다.



こちらは、脱力感というよりは、どうやって指導していけばいいのだろうかという、
이쪽은 허탈감 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지도해 가면 좋을까 라는


道のりの遠さに圧倒されそうでした。
여정의 멀어짐에 압도될 뻔 했습니다.


Sさんの志望理由書を読んで、今年も受験シーズンが始まったなと思わずにはいられませんでした。
S씨의 지망 이유서를 읽고 올해도 수험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学生たちはEJUの勉強で戦闘開始でしょうが、進学指導をしていく教師は、
학생들은 EJU 공부로 전투 개시겠지만, 진학 지도를 하는 교사는


志望理由書が書けるまでに学生を引っ張り上げていくことが、受験シーズンの最初の大仕事です。
지망 이유서를 쓸 수 있을 때까지 학생들 끌어 올린다는 것이 수험 시즌의 최초의 큰일 입니다.


Qさんの志望校の出願はまだだいぶ先ですが、いずれこういう場面を迎えることになります。
Q씨의 지망교의 출원은 아직 멀었지만, 언젠가 이런 장면을 맞게 될 것입니다.


東京地方は昨日梅雨入りしましたが、じとじとしている暇なんかありません。

동경 지방은 어제 장마철에 접어들었지만, 축 늘어져 있을 여유 따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