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 일본어학교/교장선생님

KCP일본어학교 2015. 6. 6. 16:12

20150530 KCP 일본어학교 교장 선생님 블로그 - 상류의 개발(上流の開発)

 

 

 

作文の採点をしました。
작문 채점을 했습니다.


もうすぐ中級というクラスを担当していますが、クラス全体を平均すると、
곧 중급이 될 반을 담당하고 있지만 반 전체를 평균하면

 

このまま中級に上がってこられたら困るなという作文力です。
이대로 중급에 올라가면 곤란할 작문실력입니다.

 

学期初めに比べて、表記の間違いは減りました。
학기 초와 비교해서 틀린 표기는 줄었습니다.

 

濁点や「っ」の有無、原稿用紙の使い方の間違いなどは、絶滅には程遠いですが、だいぶ少なくなりました。
탁음이나 「っ」의 유무, 원고용지의 쓰는 법이 틀리는 것 등은 완전이 없애지는 못했지만 많이 줄었습니다.


しかし、文法の間違いや、習った文法を使うべきところで使わなかったことによる減点は、それほど減っていません。
하지만 틀린 문법이나 배운 문법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곳에서 쓰지 않아서 감점이 되는 것은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もちろん、個人差があります。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できる学生は勉強したばかりの文法や単語を果敢に使おうとして失敗するという、積極的なミスが多いです。
잘하는 학생은 막 공부한 문법이나 단어를 과감하게 사용해서 실패하는 적극적인 실수가 많았습니다.


その一方で、自分が使える文法で何とか表現しようとして表現しきれずに減点という、後ろ向きのミスを重ねる学生もいます。
그 반면, 자신이 쓸 수 있는 문법으로 무언가 표현하지 못하고 감점되는 소극적인 실수를 거듭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表記や文法は、文章表現という川の下流にあります。
표기나 문법은 문장표현이라는 강의 하류에 있습니다.

 

水源地には、文章を作る発想というものがあります。
수원지에는 문장을 만드는 발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与えられた課題に対して貧弱な発想しかできなかったら、読み手(=教師)の心を揺さぶることはできません。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 빈약한 발상밖에 할 수 없다면 독자(=교사)의 마음을 흔들 수 없습니다.

 

発想はそこそこでも、因果関係や順接逆接の関係がつかめていないと、理解不能の文章になってしまいます。
발상은 그럭저럭이라도 인과관계나 순접역접의 관계가 이어져 있지 않으면 이해 불능의 문장이 됩니다.


また、単文を羅列しただけでは、自分の意見や考えや感想が伝わりません。
또한 단문을 나열하기만 하는 것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이나 감상을 전할 수 없습니다.

 

残念ながら、上流部分に問題のある学生が少なからずいます。
안타깝게도 상류부분에 문제가 있는 학생이 적지 않습니다.

 

Rさんもそういう学生です。
R씨도 그런 학생입니다.

 

 

原稿用紙上で添削していたら何がなんだかわからなくなりそうでしたから、別紙に書き直したほどです。
원고용지상에 첨삭하고 있으면 뭐가 뭔지 모르게 되기 때문에 별지에 고쳐 쓸 정도입니다.

 

言いたいことはなんとなくわかりますが、読んでいて疲れてしまいました。
말하고 싶은 것은 대충 알겠지만 읽고 있으면 피곤해집니다.

 

文と文との関係をつかむために想像力をフル回転させ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らです。
문장과 문장의 관계를 엮기 위해서 발상력을 풀회전 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そういうRさんたちを何とか中級に上げるのが私たちの仕事です。
그러한 R씨들은 어떻게든 중급으로 올리는 것이 우리들의 일입니다.

 

期末テストまで3週間あまり。
기말고사까지 3주간 정도.


そこまで伸ばせるでしょうか。
그때까지 실력이 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