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생채식

2017. 11. 20. 20:19


영하6도에 방치해버린 깜둥이무. 맛뵈기로 한개 뽑아봤어요.

밤에 비닐한장 살짝 덮어놨는데 멀쩡해요. 


약으로 쓴다는 블랙무와 같은무일까.. 궁금하네요. 똑같이 생긴것 같은데.. 
아시아에서 팔던 '깜둥이'같은데 지금은 없어요. 

블랙무는 늦게 재파종해서 밑이 안들어 비교불가네요.




속은 하얀색.. 


맛 품평: 게걸무처럼 무지 치밀하고 단단, 맵고 맛나네요. 줄기도 거칠고 질겨요. 딱 내스타일이야~ 
호박도 치밀한게 익히면 맛도 좋더만,, 게걸무도 그러네요. 얘도 맛나겠죠. 
매년 키워먹고 싶어요. 

검색해봐도 깜둥이무는 이름때문인지 수확한 사진이 안나오네요. 


원래는 스패니쉬 라운드 래디쉬라고 합니다. 둥근 형태랑 길쭉한 형태 2가지인거 같구요. 깜둥이, 흑비바리무 라는 이름으로 종묘사에서 판매하더라구요. 동유럽쪽에서는 건강식품으로 먹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