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보는 아름다움들

렌즈를 통해 세상을 담아가는 삶

24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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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남한산성의 가을 향기들

예전에 사약으로 사용했다는 백부자 흰색이 많은데 이번에는 보랏빛이 도는 꽃을 만났는데 독이 있어도 꽃은 너무 아름답다. 남한산성은 우리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참 아름다운 산성이다. 성곽길을 따라 걷는 길도 너무 아름답지만 특히 계절마다 피는 야생화의 보고라고 할만큼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고 지는 곳. 언제나 찾아도 늘~ 야생화들과 눈맞춤 하면서 걷다 올 수 있는 곳.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그곳에 가면 늘~ 반겨주는 우리 야생화들이 있어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주는 아름다운 곳이다.

24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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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연천 재인폭포

폭포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출렁다리에서 줌으로 담은 사진인데 사진을 올리다 보니 폭포 벽 쪽에 무슨 꽃인지 야생화가 피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폭포로 내려가는 길을 공사중인지 아무도 내려가는 이 가 없고 데크길을 내려다보니 경사진 곳에 데크길이라서 엄두가 나질 않아서 출렁다리에서 먼곳의 폭포를 줌으로 당겨서 담은 사진이라서 폭포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이 궁금하여 좀 아쉽긴 하다. 폭포의 길이는 18m이다. 폭포 주위는 길이 100m, 너비 30m, 깊이 20m 정도로 큰 Y자형 협곡을 이루며, 검은빛을 띠는 화강암·현무암 등이 계곡과 조화를 이룬다. 폭포 옆에는 마실 수 있는 석간수가 솟아나며, 폭포 위에는 수려한 계곡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조그만 다리가 있다. 폭포의 상류 쪽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청옥색의 ..

24 2021년 10월

24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백일홍 꽃속에서 엄마를 만난다

지난 9월에 연천 호로고루성에 해바라기를 보러 갔다가 재인폭포를 보러 간 곳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폭포가 보이는 곳으로 데크길을 따라 곱게 피어있던 백일홍. 지난 9월달에 연천 호로고루성에 해바라기를 보러 갔다가 재인폭포를 보러 간 곳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폭포가 보이는 곳으로 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니 주변에 백일홍이 막 피고 있어 고운 백일홍을 보며 데크길을 걸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수많은 백일홍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고향에 계신 친정엄마가 꽃속에 겹치면서 갑자기 꽃들이 보이지가 않는다. 유난히 꽃을 좋아하셔서 집 주변엔 온통 꽃들이 지천으로 피고 지면서 울엄마와 삶을 함께 했던 꽃들 중에 유난히 백일홍을 가장 좋아하셨던 엄마. 올해 92세이신데 걸음을 걸을 수 있음 함께했으면 너무..

20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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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가을 향기들

개미취 집 뒷산 서울대학교 병원 뒷산에 올라가면 산 중턱에 자리한곳에 피어 있는 개미취 참취 서울대병원을 지나 골안사란 작은 암자를 지나면 참취를 만날 수 있는데 참취도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벌개미취 집앞 화단에 피어있던 벌개미취가 8월 중순부터 피더니 지난주 비가 올 때까지 2달 동안을 피고 지고 하더니 이제는 다 지고 몇 송이 남은 것만 보인다. 집 뒷산과 탄천만 나가도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야생화들이 올해는 더욱 보이질 않아서 만나기가 힘들었다. 집 뒷산 서울대병원 뒤로 올라가다 보면 산 중턱엔 개미취가 봄날에 싹이 나서 풍성하게 자라서 가을날이면 키가 좀 커서 휘청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봄날에 싹이 나자마자 고라니의 밥이 되어 수난을 당하지만 그 뒤 싹이 나오면 그..

17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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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철원 고석정

강원도 기념물 제8호 소재지: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은 철원평야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 중이 한 곳이다 강 양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쪽 강가에 10m 정도의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고, 절벽의 중간에 3칸 정도의 자연 석굴이 있다. 일찍이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유람하였다는 명승지로, 조선시대 명종(1545~1567) 때의 의적 임꺽정(林巨正)과도 관련된 곳으로 유명하다. 임꺽정은 이곳의 자연 석굴에 은거하며 활동하였다고 전하며, 강 건너편에는 그가 쌓았다는 석성(石城)이 남아 있다. 후대 사람들이 이를 기리기 위하여 정자를 짓고 고석정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에 2층 누각의 정자를 새로 세웠다. 철원의 고석정은 철원 ..

17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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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은 한탄강과 임진강을 따라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폭포 등이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진 현무암 협곡 지역으로 지질명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대부분의 현무암 주상절리는 바닷가에 나타나지만 이곳의 현무암 주상절리는 강 주변에서 볼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이다. 또한 이곳은 한반도의 형성과정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지질시대의 암석들로 볼 수 있어 한반도의 지질 교과서로 알려져 있다. 지질공원이란? 지질공원은 특별한 지구과학적 중요성, 희귀성 또는 아름다움과 교육적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서 생태, 고고, 역사 그리고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측정한 지역을 포함한다. 지난 9월에 연천 호로고루성..

13 2021년 10월

13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습지 식물들

사마귀풀 물달개비 가시여뀌 메뚜기 개여뀌 수염가래꽃 고마리 집에서 가까운 판교 작은 습지엔 갖가지 습지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서 여러 종류의 습지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 2~3년 안가다 이번에 사마귀풀과 수염가래꽃를 담으러 가봤더니 습지에 무리지어 살던 두 종류의 습지 식물들이 아예 안보여서 이곳 저곳을 살펴서 겨우 몇송이 담아올 수 있었다. 고마리도 무리지어 엄청 많았는데 고마리도 다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고. 가시여뀌만 엄청 많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주변에서 습지가 자꾸만 사라져서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눈에 띄게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12 2021년 10월

12

살아가는 이야기/가족이야기 선물은 날 행복하게 해

얼마 전에 재훈 할아버지가 카메라와 렌즈를 사주었다.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카메라를 이번에 바꿔준 것이다. 유년시절 내 고향 공주 정안은 차령산맥으로 둘러싸여 산세가 아름답고 깊어 각종 산나물과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 산과 들에는 온통 야생화가 흔하여 야생화들은 늘~ 친구처럼 가깝게 함께 해왔기에 취미생활이 되어 야생화를 담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야생화를 담기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집 뒤 5분만 나가면 각종 새들이 날아와서 먹이 사냥하면서 늘~ 새들을 볼 수 있어 집 뒤의 새들을 찍기 시작하면서 망원렌즈에 대한 미련이 있기는 하지만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한쪽 어깨는 수술을 하였는데 2년 전 교통사고로 다른 한쪽도 어깨 회전근개파열로 수술을 하여야 하는데 수술이 무서워 몇 번을 수술을 미루면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