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실계곡의 가을, 턱걸이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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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 12. 10.

동아실계곡의 가을, 턱걸이 폭포

  

 

 

산림청 블로그 주부기자단 송순옥

 

 

턱걸이 폭포

 

 강원도 인제는 아름다운 천혜의 비경으로 하늘을 가린 우뚝
솟은 산봉우리와 시원한 물줄기의 계곡들이 이어져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숲을 찾으며 레포츠를 즐기게 만듭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 방향으로 차를 달리다 보면 반장2교 다리를 만나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기 전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임도길로 들어섭니다.
임도를 조금 가다 보면 비포장 도로가 나오는데 간간히 만나는 차량들이
내뿜는 희뿌연 먼지 속으로 어릴적 시골길을 연상하며 800m 정도 지나니
바로 동아실로 들어서는 계곡 초입이 나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수 있는 단풍들의움직임은 살짝 불어
재키는 바람결에도 낙엽을 떨어 트리고 맙니다.

 

한여름 북적거렸을 많은 사람들의 소움은 온데간데 없이
고요만이 흐르는 물살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고 있네요.

        

 


동아실은 남밭골 동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는 복숭아나무가
마을을 뒤덮다시피 많았다고 해서 '도화실'이라 불렀으며,
옛날에 이묵이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명주실 한
꾸러미를 다풀어도 끝이닫지 안으리 만치 깊었다고 전해오고
있는데 1920년 대홍수때 메워지고 현재에는 그리 깁지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금방이라도 이무기가 튀어 나오듯한 동굴 계곡은 맑은 물이
차가움을 잊고 발이라도 담그고 싶어집니다.

    

 

 

어머나~ 추위를 잊고 수영을 즐기는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이곳이 고향인 청년들이 오랜만에 물장구를 즐긴다고 하는데
젊음이 좋다고 부르짖네요.      

 

 

그리 깊지않은 소는 여름철 관광인에게 자연 풀장을 만들어 주며,
연결되는 계곡따라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천혜의 자연을 고수란히 품고있는 턱걸이 폭포는 불그스레
물들은 단풍이 어느새 초겨울을 맞이하는데 사진가들이
많이 찾고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곳 입니다.

 

 

           

사계절 물이 많이 흐르며 수목이 울창하여 그늘을 만들어 주는
작은 폭포와 소는 훤히 들여다 보일만큼 맑은 물살을 자갈밭 위에
쏟아 내리면서 여행자 마음속에 스며드는것은 힐링이였답니다.

                         

 

      

오가는 사람들의 편한 쉼터를 만들어 주는 도원정의 정자가
있고 그옆으로 작은 옹달샘 약수가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계절을 논하지 않고 캠핑족들이 많히 생겨나는듯 합니다.
쌀쌀한 기온에도 설치되어 있는 텐트는 여행자에게 온기를 불어 넣어
주는양 무척 반가웠답니다.

 

 

                           
숲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트레킹 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이곳은
초롱꽃, 매발톱꽃, 나리꽃 등 야생식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꽃들이
봄철이면 지천으로 피어나고,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이곳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한때 이곳은 화전민이 촌락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애써 민가를 찾아내야 할 정도로 눈에 띄이는데,
휴가철이 아니고서는 한적한 인적일것 입니다.
차를 타고 좁은 임도를 따라 오르는 길은 간간히 지나는 승용차에
통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길인듯 싶다.

                      

 


 여행정보

동아실계곡(도화실계곡)/턱걸이 폭포 인제군 남면 남전1리 산226-1
 자가용 홍천 - 44번국도 - 신남 - 인제방면, 38휴게소 - 우측 남전리 - 참숯가마 - 반장2교 다리 - 우측 동아실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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