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명소> 사시사철 푸르름을 녹여내는 보성 녹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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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 11. 30.

<겨울 여행명소>

사시사철 푸르름을 녹여내는

보성 녹차밭



 녹차’하면 바로 ‘보성 녹차밭’을 떠올리게 되지요. 국내 최대의 차 주산지로 보성 녹차밭은 150만평 규모의 차 밭으로 조성 되어 있고 1957년부터 차를 재배하였기에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힐링명소이며 전라권 여행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보성녹차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녹차밭과 멋진 일출을 담고 싶었는데 운해도 없고 일출도 아쉬움을 남겨줍니다. 많은 사진 작가님들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녹차밭을 빠져나갑니다




보성녹차밭은 사철 푸르름을 보여주고 녹차향 내음에 취하게 만들지요. 특히 봄은 연둣빛 녹차 잎을 따는 풍경, 여름에는 시원하고 변화무쌍한 날씨와 함께하는 풍경, 가을에는 삼나무 숲으로 떨어지는 빛내림, 겨울에는 흰눈과 만나는 녹차밭을 본다면 저절로 녹차밭에 매료되어 떠날줄을 모르게 됩니다.




삼나무 숲의 빛내림도 없고 단풍도 없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아름답다’란 생각이 저절로 든답니다.




아침부터 산책을 즐기는 분들도 계시네요




녹차향이 그윽하게 풍겨나는 듯 하죠?




보성녹차밭에는 580여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고 삼나무, 편백나무 등 약 300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이 심어져 있습니다.




빛내림이 약하네요. 볼 때에는 멋졌지만...




가장 위가 차밭전망대입니다. 그리고 산책하듯 뒤로 걸으시면 바다전망대와 편백나무산책로가 이어지고 둘레길 따라 걷다보면 다시 앞쪽 차밭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녹차밭을 즐기는 것은 아이들에게 녹차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산림에 대한 중요성까지 함께 전해줄 수 있어 좋을 겁니다.




겨울에 만나는 녹차밭의 풍경은 차갑지만 상쾌한 공기를 마시게 되지요. 나무숲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을 바라보면 평온한 감성으로 빠져들게도 하고요.




혼자 걷는 분, 연인이 사진을 담는 모습, 친구들이나  한가족이 구불구불한 녹차밭과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보성녹차밭 파노라마입니다. 보성녹차밭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된 곳으로 영화 '선물', '목포는 항구다', CF 'SK텔레콤(수녀와 비구니편)', 드라마 '여름향기',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지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





곳곳에 전망대가 있는데 포토존으로 보면 됩니다. 또한 나무로 만든 의자나 쉼터도 참 운치도 있으니 셀카도 많이 담아보세요




보성녹차밭은 매년 봄에 다향제가 열리고 겨울에는 ‘보성차밭 빛축제’가 12월 중순부터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보성읍 봉산리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형형색색 전등 빛과 함께하는 겨울밤의 녹차밭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녹차밭에서 재배된 녹차를 이용해 만든 녹차 아이스크림은 보성 녹차밭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산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입구의 편백나무숲도 보성녹차밭 명소입니다. 쭉쭉 뻗은 편백나무에서 내려오는 파톤치드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dhdawon.com



보성녹차밭을 나오면서 '참 좋다'란 말이 나오더군요. 보성이 가까운 곳이 아니기에 경제적이나 시간적으로 많이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여행으로 겨울에도 가고 싶은 곳을 저에게 추천하라고 하면 보성 녹차밭도 추천하는 여행지이니 힐링이나 사랑을 받고 싶은 분들은 출발해 보시길 바랍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8기 블로그 기자단인 노희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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