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가을에 어울리는 기암과 단풍이 고운 가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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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 11. 9.




 추월산.

산 이름에서 느껴지는 의미가 왠지 가을과 잘 어울리고 가을에 가야 제격인 곳으로 생각되는 산입니다. 



가을이 내려 앉은 추월산



가을 추월산의 매력에 끌려 전남 담양 추월산으로 떠나보고 소개해 드립니다.  

멀리서 보아도 멋지고 큰 암벽이 보이는 곳이 추월산 임을 알게 하고 산 아래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 주변 산행 안내판 따라 넓은 길 따라 산으로 듭니다. 뿌연 안갯 속 단풍과 소나무가 햇빛에 투영되는 모습이 몽환적으로 보이고 산행의 기분을 업 시켜 줍니다. 



추월산 안내문

갈림길에서 제1등산



잘 관리된 넓은 산길 따라 오르면 제1,2등산로로 나뉘는데, 추월산의 면소인 보리암을 보기 위해서는 우측 방향의 제1 등산로를 이용합니다. 







너덜과 약간의 밧줄이 나오고 데크길이 나오면서 멋진 조망이 펼쳐집니다. 조망대에서 보는 담양호와 건너 강천산, 산성산을 조망하는데 연무로 깨끗하지는 않아 아쉽습니다. 



암자 보리암 안내문



바윗길을 올라 보리암 갈림길에서 보리암으로 갔다 옵니다. 여기 보리암은 암자로서 보리암(庵)이 있고, 뒤쪽 암봉의 보리암(巖)이 같이 사용되는 거 같습니다. 



석간수와 보리암 모습



큰 절벽 중턱에 탁 트인 조망을 보이는 곳에 위치한 보리암은 석가불을 주불로 모신 작은 전각과 요사채가 있고, 석간수 물맛이 좋아 물 한잔 마시고 다시 돌아 나와 보리암봉으로 올라갑니다.



보리암 정상석


보리암 주변 조망



계단 길이 가파르지만 서서히 들어나는 조망이 즐거움을 주면서 보리암 정상에서 주변 조망을 시원하게 둘러봅니다. 



추월산 정상석



이제 능선 길 따라 추월산 정상부로 향합니다. 분기점이라는 곳을 지나고 헬기장과 암릉길을 올라 정상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30여 미터 더 가면 추월산 정상 표지석이 자리 합니다. 



지나온 보리암과 추월산 모습



정상부에서 휴식을 취하고 편하게 산을 즐기다가 다시 능선으로 돌아와 수리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선에서 월계리 갈림길을 지나 계속 직진하면  조용한 숲길이 이어지고 우측 어느 무명 암봉에 오르니 지나온 보리암과 추월산 능선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수리봉 부근 암릉과 정상



수리봉 부근으로 갈수록 암봉,암릉이 나타나고 바위 오름길을 오르면 수리봉 정상이 나옵니다. 



깃대봉 모습



하산은 수리봉에서 복리암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내림길이 조금 가파르고 조망바위에서 보는 건너편 심적산(깃대봉)의 모습이 멋있게 다가옵니다. 



복리암 마을 뒤 단풍



능선길에서 우측 복리암 방향으로 꺾어진 길 따라 내려서고 단풍이 한층 내려앉은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담양호와 용마루 길




아래로 보이는 복리암 마을을 향해 내려서고 도로 주변 멋진 길 따라 추월산 주차장까지 내려가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주차장 앞 담양호는 물이 조금 마른 모습이고 나무데크 길이 수변으로 조성된 용마루 길이 멋진 모습이라 그 길을 걸어봅니다. 



용마루 길에서 느낀 가을



목책다리를 건너서 돌아보는 추월산 특히 보리암 절벽이 웅장하고 가을색이 빛나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에 모든 이가 가을 정취를 담는 거 같습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9기 블로그 기자단 김기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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