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임업인 인터뷰> 7년차 전문 곤드레 임업인, 청년임업인 박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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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나는 임업인이다

2019. 4. 9.




 안녕하세요. 산림청 블로그기자단 류호인 기자입니다. 청년임업인 박상봉 대표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올해로 7년차 곤드레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임업인 박상봉 입니다. 저는 졸업 후 대출을 받아 땅을 사고, 농사를 짓기 시작 했으며 영농후계자, 임업후계자, 정선군4-H연합회, 지역 곤드레 작목반 등 많은 농임업인 단체 활동을 하면서 농임업에 종사 하고 있습니다.



 박상봉 대표의 산림분야 창업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승계농을 하고 싶었고, 그러려고 했습니다. 한농대를 졸업할 무렵 가세가 기울었고, 졸업하고 집에 왔는데 정말 막막했습니다. 근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채소학 전공을 했는데, 나가서 다른 일을 할 생각도 들지 않았고, 그냥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농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농사짓고 있는 임산물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현재 곤드레 농사를 5천평 짓고 있으며 작년 겨울에 파종을 해 놓은 취나물이 1,000평 있습니다. 정선 곤드레는 군 관내의 4개 조합에서 조합에 판매를 하려면 gap인증을 받아야 해서 전부 gap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또 곤드레 같은 경우 어디서나 잘 자라는 임산물이기에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청년임업인으로써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이 있다면?


 청년임업인으로써 좋은점은 특별하다?라는 생각을 조금 합니다. 임업인이라고 하면 보통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어디가서 임업후계자라고 말하면 “ 오 젊은 사람이??? ” 이런 반응을 보이시면서 잘 대해 주십니다.

어려운 점은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 젊은이들이 설 자리가 부족하고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하여 출하때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갈등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금은 갈등은 없지만, 정착하고 한 3년까지는 정말 많이 싸우고 울고 했습니다. 생각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러한 해결방안은 싸워서 조율을 하거나 누구 하나가 이겨야지 해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많이 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상봉 대표의 임업 향후 계획과 목표를 말해주세요!


  곤드레와 취나물을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하면서 눈개승마와 참두릅을 대량 생산하여 냉동산나물을 생산유통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전해주세요

 

청년입업인들이 조금 더 설 자리가 많아지고, 더 잘 정착 할 수 있게 청년임업인 단체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고, 산림청에서 청년임업인들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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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류호인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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