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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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20. 12. 1.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나라별 국기 게양대

 

 

이국적인 분위기로 해외여행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소개 -

 

 

'해외여행'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이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으로만 여겨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라도 해외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내 볼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경기도 양주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특별한 휴양림이 있습니다!

이색적인 시설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소개합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테마로 숲속의 집과 방문자안내센터,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이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AFoCO설립 등 아세안 국가의 우호증진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모국 문화가 깃든 곳에서 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답니다.

 

아세안 10개국의 문화가 깃들어 있는 전통가옥,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특별한 숙박시설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숲속의집, 브루나이

 

 

먼저, 브루나이를 만나봅니다.

건축양식은 Tungup house(텅컵하우스)로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있는 수상마을인 캄퐁아에르의 수상가옥을 모델로 지어졌네요.

 

 

 

숲속의집, 캄보디아

 

 

다음은 캄보디아입니다. 건축양식은 Khmer house(크메르하우스)로 크메르족이 주거하는 양식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지역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른 양식을 가지고 있지만 캄보디아 인구 중 90% 크메르인이라고 합니다.

 

 

 

숲속의집, 인도네시아

 

 

이번에 만나볼 나라는 인도네시아입니다. 건축양식은 Tongkonan house(통코난하우스)로 슬라웨시섬의 남부와 중앙지역에 거주하는 또라자(Toraja)족의 주거양식으로 크고 가파른 지붕이 특징입니다.

 

 

 

숲속의집, 라오스

 

 

이어서, 라오스입니다. 건축양식은 Lawae house(라와하우스)로 라오스는 다민족 국가로 사람들이 사는 곳에 따라 저지대 계곡의 라오룸족(Lao Lum), 산기슭에 사는 라오퉁족(Lao Thenug), 산꼭대기에 사는 라오숭족 (Lao Soung)으로 분류되는데, 이곳 휴양림에 있는 양식은 라오룸족의 전통가옥이 되어 있습니다.

 

 

 

연립동, 말레이시아

 

 

다음은 말레이시아로 가보겠습니다. 건축양식은 Melaka house(말레카하우스)로 동말레이시아 고유 민족과 버미푸트라(Bumiputra) 부족에 의해 만들어진 전통양식이며 지붕의 형식에 따라 주택을 분류하는데 이곳에는 말레이시아동은 페낭지역 붐붕판장 양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연립동, 미얀마

 

 

이번에 만나볼 나라는 미얀마로 건축양식은 Bamar house(버마하우스)입니다. 미얀마의 수도인 네피도 이전 1000년 동안 수도였던 양곤지역의 국립민속마을(National Races Villages)에 조성된 건축양식에 따라 지어졌으며 주 계단은 집의 북동 방향에 위치하고 계단의 수는 홀수로 되어있습니다.

 

 

 

숲속의집, 필리핀

 

 

다음에 만나볼 나라는 필리핀으로 건축양식은 Bahay Kubo(바하이 쿠보)이며, 400년 전 스페인 사람들이 필리핀을 정복하기 이전부터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필리핀 전통가옥으로 대나무 같은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여 실용적이고 저렴하기 때문에 더운 필리핀 지방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연립동, 싱가포르

 

 

싱가포르로 가볼까요? 건축양식은 Shop house(샵 하우스)로 중국 화교에 의해 처음 시작된 주거 양식이며 도시를 중심으로 발달, 2~3층 구조로 1층은 작은 상행위가 일어나고 위층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형식으로 일렬로 몇 개의 유닛이 하나로 모여 있습니다.

 

근대 식민시대 산물로서 입면적으로 겉모습은 유럽의 방식을 보이며, 내부 구성은 전통적인 중국인의 생각에 기반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연립동, 태국

 

 

태국입니다. 건축양식은 Dvaravati house(드바라바티하우스)로 인공대지에 건축물을 올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덥고 습한 기후의 맞도록 야외공간의 활동을 강조합니다. 지붕은 2단 경사를 가진 박공지붕 형태이며, 이곳 휴양림에 태국동은 메란다와 지붕이 평행인 중부지방의 양식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연립동, 베트남

 

 

마지막으로 만나볼 나라는 베트남인데요, 건축양식은 Viet house(비에트하우스)로 베트남 킨(Kihn)족의 대표적인 주거형식(중부, 북부지방) 이며, 가늘고 긴 오픈 플랜들로 구성되어 공기의 통과를 쉽게 하여 통풍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운 기후에 알맞은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의 야경

 

 

대한민국인 우리나라를 빼놓을 수 없죠, 아세안자연휴양림의 관리사무실(매표소)이 우리나라 전통가옥인 한옥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세안자연휴양림 내 10개국에 대한 건축양식과 가옥을 만나보고 왔는데요,

숙소에 머물며 휴식과 가벼운 산책도 좋지만 이국적인 감성을 느끼며 아세안 국가들의 놀이, 의상, 음식 등을 다양하게 체험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투어 프로그램 광경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아세안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각 나라에 대한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
방문자안내센터 내부

 

 

또한, 나라별 전통의상이 마련되어 있어 의상 대여는 물론 인생샷과 함께 나라별 전통놀이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어떠셨나요? 해외여행을 즐기실 수 없는 요즘, 잠시나마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과 문화를 관람하셨는데요,

동남아시아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답답함도 풀고 즐거운 여행지가 될 수 있는 휴양림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특별한 예약제도 안내>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아세안 국가와의 산림협력을 기념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세안회원국 출신 다문화가정, 유학생, 근로자 등의 사회적 화합 유도를 위해 아세안 우선예약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
대상 주한 아세안회원국의 근로자, 학생, 다문화가정 등
절차

숲나들e 회원가입 시 회원 정보에 아세안 회원에 체크 후 가입

이후 관련 서류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담당 부서에 제출

관련서류

-국적이 표기된 증명서 또는 신분증 사본

-신분증 사본 제출시에는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의 뒷번호를 반드시 지운 후 제출

서류접수방법

-이메일 : kfshuyang@korea.kr

-팩스 : 042-580-5529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안내>

♣위치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

♣전화 : 031-871-2795

 

<코로나19 관련 유의사항>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주신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휴양림 이용 시 거리두기 지침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버스 등 단체 입장은 불가하며, 가족 단위 입장만 가능합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발표에 따라 휴양림 운영여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