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지칠 때, 하얀 자작나무 보며 치유하러 '국립김천치유의 숲'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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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22. 1. 20.

 


국립김천치유의숲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관리위탁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 증산면 수도길에 위치한 치유의 숲은 크게 관리실과 힐링센터, 체험시설과 치유숲길로 나뉠 수 있는데요. 특히 경북권에서도 자작나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 많은 이들이 트래킹하러 방문하고 있습니다.

‘경북권의 울창한 자작나무 숲 속에서 아름다운 숲길을 통한 풍부한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치유의 숲 운영 목표에 맞게 숲 자원을 활용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으로 가장 인기있는 네 가지를 뽑아보았습니다.
먼저 ‘수도산 바디 테라피’는 숲속에서 자작나무 건강박수, 피톤치드 호흡 등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 건강을 위한 활동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친 육체를 돌보았다면, 스트레스로 지친 정신도 치유해야겠죠? ‘수도산 마인드 테라피’는 걷기명상, 숲 멍 체험 등을 통해 심리적 건강을 도모한다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치유의 숲을 방문해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숲 곳곳이 고요하고 평온한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멍때리고 명상하기에 충분히 좋습니다. 

 

 

 


반복적인 북의 울림이 규칙적인 심박수와 호흡을 유지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수도산 치유 두드림’은 모듬북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력을 강화하고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합니다. 특히 이 과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학습으로 다소 경직되어 있는 학생들의 몸을 움직이고, 북을 신나게 치는 과정에서 억눌림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학생들만 힘든가요? 전혀 아니죠, 업무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도산 웰니스 테라피’에서는 소도구를 이용하여 노폐물을 배출시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이외에도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우리 치유의 숲에 방문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바로바로 ‘자작나무 숲’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자작나무’는 추운지방에서 생장하기에 강원도 같은 위쪽 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천치유의 숲은 1995년부터 자작나무숲을 조성하여 지금은 울창한 하얀 나무들이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푸르른 나무들도 좋지만 살짝 쌀쌀한 늦가을에서 초겨울, 자작나무숲을 고요하게 거닐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숲 이용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 ‘www.fowi.or.kr(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러, 이번 주말엔 ‘국립김천치유의숲’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