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금강소나무 숲길에서 숲 스토리텔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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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22. 3. 29.





산림청 산하 영주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문수산 금강소나무 숲길’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전통과 역사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문수산 금강소나무’ 숲길을 소개해 봅니다!


‘문수산 금강소나무 숲길’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3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봉화군이 조성한 ‘외씨버선 길’ 탐방로와 연접하여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이 뛰어나답니다. 이 일대의 금강소나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목재 자원 약탈의 위협에서 살아남은 역사 깊은 소나무들인데요, 문수산 숲길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이 소나무들의 웅장한 위용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이 일대의 숲길에서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 한데요! 숲 밧줄놀이, 숲속 야생화 찾기, 목공 체험하기 등 숲해설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눈이 녹고 새싹이 돋아 날 다음 해 3월 봄나들이 계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숲속 스토리텔링을 즐길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즐겨보아요!




문수산 숲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탐방객들은 위한 휴식 공간 또한 조성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 조성 시작된 숲 속 탐방 공간인 쉼터, 담수 공간, 조약돌 걷기, 코스모스 정원 등은 숲 안에서 이루어지는 종합 산림교육장으로써의 역할이 기대되며 도심이 아닌, 숲 안의 공원과 같이 탐방객들에게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 된답니다. 도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숲 속의 작은 자연공원! 앞으로 더욱 가꾸고 아름다워 질 예정이니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당연하게 여기며 사용하고 있는 많은 물품들은 ‘나무’로부터 얻어지고 있단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종이, 가구, 옷은 물론이며 화장품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는 소중한 나무! 이러한 필수적 자원을 잘 가꾸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요? 먼저 울창하고 우량한 목재를 얻을 수 있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가지를 자르고 방해목을 제거하며, 나무 하나하나 골고루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솎아베기 작업을 하는 등, 통 틀어 ‘숲가꾸기’ 작업을 한답니다.

또한 재난으로부터의 위협에서도 나무를 보호해야겠죠! 폭우나 폭설 등 산사태를 발생 시키는 다양한 기상재해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작업인 ‘사방사업’ 또한 시행한답니다.

숲에서의 다양한 사방댐과 돌 수로 등, 일상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중요하고 아름다운 시설물들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이곳! 산림 활동의 교육장으로서도 효과적입니다. 도심을 벗어나 산과 자연을 위한 배움을 즐기며 숲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코로나 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마음껏 야외 활동도 할 수 없는 요즘. 우리 ‘문수산 금강소나무 숲길’과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마스크 착용 철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숲 체험에서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과 문화 조성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마음껏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