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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

소나무 살리기에 국민 모두가 나서야 [산림청]

 

 

 

 


우리 민족의 상징목인 소나무를 100% 말라 죽게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강원도 강릉지역까지 확산, 백두대간마져 위협하자 산림청에서는 비상대책을 시행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9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제정하여 지역별 방제의무와 소나무류 이동제한 및 단속과 함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우화되기 이전인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완전 제거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9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된 외래병해충으로 현재 전국 53개 시ㆍ군ㆍ구 7,811ha에 걸쳐 발생되었으며, 220만 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인해 사라졌다.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실패한 일본, 대만의 경우 소나무가 거의 전멸된 상태 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크기가 작고 투명해 눈으로 발견하기가 어렵고 감염된 작은 가지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추가 확산이 가능하므로 민둥산을 만들어가면서까지 방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베어진 피해목은 훈증이나 소각, 또는 파쇄하여야만 완전 방제가 된다.

 

훈증처리된 피해목의 방제는 소나무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다. 베어낸 소나무를 군데군데 한곳에 모아 약제를 뿌리고 비닐을 덮어 밀폐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람, 야생동물 등에 의해 훼손된 경우가 발생됨에 따라 금년부터 기존의 훈증방식에서 파쇄, 소각 위주로 방제방법을 전환하여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훈증이 불가피한 경우 내구성이 강한 비닐을 사용하는 한편 기존에 훈증목은 파쇄장비를 이용하여 톱밥ㆍ칲용으로 생산하여 산업화 하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예방약제를 개발하여 문화재지역, 경관지역, 우량소나무림 등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소나무림(520ha)에 대하여 나무주사를 실시하였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기표 소나무재선충병방제과장은 “최근 상춘객과 등산객이 늘어 입산자가 많아지면서 방제 현장을 둘러보고 사소한 실수까지 지적하는 등 국민적인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정부의 방제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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