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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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임산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임산물들을 소개합니다! -1편-

■ 고사리 우리 대표 임산물 중 하나인 고사리! 고사리의 특징은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나오고 1m에 달하는데요, 잎자루는 연한 볏짚색이며 우편 밑을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나 땅에 땅에 묻힌 밑부분은 흑갈색이고 털이 있습니다 포자낭군은 잎 가장자리를 따라붙고 열 편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 포막처럼 된 위 포막으로 덮입니다 👩‍🍳 활용 레시피 👩‍🍳 - 어린순을 데쳐서 흐르는 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먹거나 말려 두었다가 육개장, 지짐이 등에 넣습니다 - 말린 것을 쓸 때에는 끓이거나 따듯한 물에 불려낸 다음 잘 주물러 조리합니다 ■ 은행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식재하는 잎지는 큰키나무인데요 줄기의 높이가 60m에 달하고 껍질은 회백색이며 아래로 깊이 갈라..

13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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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산불이 발생하면 등장하는 헬기!헬기는 무슨 일을 할까?

산불이 발생하면 어디선가 하늘을 가르는 큰 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산불 진화 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불현장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산불진화헬기는 소방헬기가 아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산림헬기입니다.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헬기는 산림청이 운영하면 산림헬기, 소방청이 운용하면 소방헬기, 경찰이 운용하면 경찰헬기 등 운영 기관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전국 12개 지역에 분포되어 47대의 헬기를 보유하고 있는 산림항공본부는 우리나라 최대 헬기 운영기관인 만큼 산불이 발생하면 전국 어디든지,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어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5개 관공서 소속 관용헬기 운용대수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해경청 국립공원 운용대수 47 31 19 20 1 5개 관공서 중 가장 많은 헬기를..

08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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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산 정상에 산장이나 산불감시초소는 어떻게 짓나요?

등산은 현대사회 최고의 여가활동으로 여겨집니다. 국민에게 쾌적한 산림휴양의 기회를 주는 산림이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아십니까? 등산로는 목재나 철재 등으로 반듯하게 정비가 되어있고, 정상에는 산장이나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옮긴 것이 아닙니다. 산림헬기의 힘을 빌린 것입니다. 산림청에서 지원하는 산림사업 자재운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 중 하나의 중점추진과제로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난지역 구호물자 수송, 숭례문 복원 사업을 위한 금강송 운반 등 산림사업과 국가 재난재해 복구 현장 어디라도 주저 없이 날아갑니다. 산림헬기 중 산림사업 자재운반에 투입 가능한 기종은 첫째 S-64 초대형 헬기로 9,000kg 중량의..

24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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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산악구조> 산에서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죠?

나뭇잎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 지나고 이제 포근한 눈이 내리는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위드코로나 시대로 가는 과정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산을 찾아주는 국민들이 많아졌습니다.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차오르는 숨을 내쉬며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객도 많아지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같이 즐기던 캠핑에서 혼자서 산에서 하루를 보내는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난 만큼 산에서 사고를 당하는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악사고에는 크게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 원인이 있습니다. 자연적 원인으로는 여름철의 폭우와 산사태, 고온으로 인한 탈진 그리고 겨울철의 폭설을 예로 들 수 있고 인위적 요인에는 부주의로 인한 부상, 본인의 체력을 고..

04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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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신품종이야기> 우리나라 대표 산과수 '다래'가 이런 일이?

다래는 머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 산과수 중 하나로 고려가요인 『청산별곡』 중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라는 대목과 강원도 아리랑에는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를 넘어간다” 라는 대목에 나오는 만큼 귀하게 여기고 아끼는 식물입니다. 다래나무과(Actindiaceae)는 4속 약 280종으로 대부분 열대지역에 분포하고 소수 종이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그 중에서 다래나무속(Actinidia)은 약 25종이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다래(A. arguta), 개다래(A. polygama), 섬다래(A. rufa) 및 쥐다래(..

24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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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궁금한 꽃 이야기> 연꽃과 수련은 같은 식물일까?

물위에 핀 꽃, 과연 연꽃일까요? 수련일까요? 정답부터 알려드리자면 둘은 다른 꽃이랍니다. 연꽃과 수련은 모두 연못이나 호수에 사는 수생식물로 둥근 잎모양을 하고 있고 잎자루가 잎의 한 가운데 달리는 점, 그리고 꽃이 크며 꽃잎과 꽃받침의 구분이 어렵고 많은 수가 달리는 점 등에서 비슷합니다. 두 식물의 차이점은 잎과 꽃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잎의 차이로는 연꽃은 잎이 완전히 둥근 모양을 하는 반면 수련은 한쪽이 좁게 찢어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꽃에서의 차이로는 연꽃의 암술부분을 보면 암술 여러개가 마치 물뿌리개 주둥이 모양의 꽃받기(화탁) 안에 묻혀있고 열매가 더 익어 꽃잎이 다 떨어진 후에는 크게 자라 물뿌리개 모양이 크고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반면에 수련은 열매가 계란 모양으로 되지요..

28 2021년 07월

28

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궁금한 산림이야기> 도시숲은 폭염을 막아줄 수 있을까?

덥다, 라는 말이 입에서 떨어질새 없는 요즘... 더위를 피하러 어디 그늘에라도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근데 정말 그늘에 들어가면 조금 더 시원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도시 속에 있는 숲과 가로수가 더위를 막아주는 걸까요? 오늘 도시숲이 폭염을 막아줄 수 있는지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이 도시숲인 가로수와 교통섬의 나무 그늘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천연에어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도시숲은 폭염을 막아줄 수 있는 거였어요! 자, 어떤 효과를 가지고 오는지 자세히 볼까요? 교통섬 보도에서의 평균 표면온도 40.8℃ 교통섬 나무 그늘에서의 평균 표면온도 36.3℃ 열화상..

09 2021년 06월

09

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궁금한 산림이야기> 여름철 산행!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집안에 있는 것이 답답해지고 불어난 살이 고민이라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그렇지만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산행가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이 있습니다. 무작정 등산을 하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맞이하는 것은 굉장히 당황스러운 일일텐데요. 이를 대비하여 오늘은 여름철 산행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한여름 무더위 속 뙤약볕아래 종주산행을 하다보면 일사병과 열사병, 탈수현상을 조심해야합니다. 일사병은 강한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된 상태에서 체온을 방출하지 못해 일어나고 열사병은 고온다습한 지역을 걸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등산을 중지하고 그늘진 곳으로 가 찬물로 씻는 등 체온을 낮추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이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산행은 되도록 아침..

04 2021년 06월

04

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송홧가루!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어디로 날아갈까?

​ ​ ​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송홧가루!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로 고생하기도 하고, 자칫 창문이라도 열어두고 나온 날은 온 집안에 노랗게 쌓인 꽃가루를 닦아내느라 진땀을 빼기도 한다. ​ 우리가 흔히 송홧가루라고 하는 것은 주로 소나무류의 화분을 말하는데, 이것이 바람에 날리는 시기가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반갑지 않지만, 나무의 입장에서는 씨앗을 맺기 위한 중요한 꽃가루받이 과정이다. 수꽃은 꽃가루를 바람에 멀리 날려 보내 유전자를 퍼트리고 암꽃은 바람에 날려 온 꽃가루를 받아 수정을 통해 씨앗을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꽃가루받이 전략을 가지는 꽃을 ‘풍매화’ 라고 한다. ​ 곤충에 의해 수분 매개가 되는 충매화는 곤충이 꽃과 꽃을 옮겨 다니면서 꽃가루받이가 이루어..

12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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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목재의 품질을 결정하는 옹이 측정 방법

​ ​ ​ 최근 데크용 목재판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기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목재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옹이’입니다. ​ ​ ​ ​ ​ ​ 옹이는 나무가 생장하면서 그늘이 많아지거나 가지치기 등으로 가지가 고사하여 떨어져 나간 자리가 줄기 속에 묻혀 버린 부분입니다. 옹이는 산옹이와 죽은 옹이로 나뉘며, 제재목을 생산할 때 산옹이는 떨어지지 않으나 죽은 옹이는 탈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 ​ ​ ​ 옹이는 목재의 강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재목를 구입할 때 용도에 맞는 품질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크용 목재판재는 목재이용법에 의거하여 제재목 중 일반용재로 구분되며 일반용재의 품질기준은 옹이(긴지름), 둥근모, 할렬, 윤할, ..

18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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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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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궁금한 나무이야기> 바닷물에서도 자라는 나무가 있다?

짜디짠 바닷물에서도 살 수 있는 나무가 있다? 없다? 기억을 되짚어보면 그런 나무를 본 것 같기도 하지 않으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동남아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았을 그 숲! 바로 맹그로브 숲을 본 사람들이라면 아셨을 거에요. 사실 맹그로브란 나무는 없다는거 아시나요? 맹그로브란 바닷가 소금물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여러 종들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랍니다. 열대 및 아열대의 해안과 바다에 접한 강의 경계에 군생하고 종 수는 약 90~100종이며 해안토양의 유실 방지와 생태적으로 그리고 산업적 이용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나무들이며 커다란 옥수수 대처럼 뿌리로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맹그로브는 수없이 많은 종의 물고기와 무척추동물의 집과 같은데 조류, 포유류, 갑각류, 어류 집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