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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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8월의 나무> 꽃부터 뿌리까지 약이 되는, 누리장나무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철 짙푸른 숲에 2m 정도로 하얀 꽃이 가지 끝에 피어 눈에 잘 띠는 '누리장나무'를 아시나요? 누리장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꽃과 어울리지 않게 나무 전체에서 역겨운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 부른답니다. 냄새나는 것과 달리 누리장나무는 꽃, 열매, 뿌리와 뿌리껍질, 잎과 잔가지 등을 약재로 사용하는 버릴 것 하나 없는 약용식물입니다. 일반적 특성 녹음이 짙은 여름철에 흰색의 꽃잎과 붉은색의 갈라진 꽃받침 그리고 수술과 암술이 모두 꽃잎보다 길게 나와 곱게 피어 있는 누리장나무는 화려한 꽃무더기로 주로 제비나비와 호랑나비의 방문을 받으며 누리장진딧물, 선녀벌레, 큰쥐박각시의 숙주식물이기도 합니다. 누리장나무는 꽃(취오동화 臭梧桐花), 열매(취오동자 臭梧桐子), 뿌리(취오동근 臭梧桐根)..

2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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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궁금한 나무이야기> 새하얀 껍질 속에 숨겨둔 놀라운 비밀, 자작나무

겨울이면 더 아름다운 나무, 자작나무! 눈처럼 하얀 껍질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 자작나무는 밤에도 숲 속을 환하게 해주어 서양에서는 '숲 속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자작나무는 해발 200~2,100m 산기슭에서 자라며 추운지방에서 더 잘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하얀 눈과 함께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곤합니다. 이 자작나무 이름의 유래는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태울때 나무껍질의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탄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또한 불에 잘 타서 불쏘시개로 쓰이기도 합니다. 연인들이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그곳에 만년필이나 볼펜으로 사랑고백 편지를 써 보내면 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지는데 이는 자작나무의 껍질은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기 때문이지요.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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