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굴구지산촌생태마을은 굽이굽이 4km에 달하는 길을 들어가야합니다.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 참 설렙니다. 마치 밀림 속을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을입구까지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다람쥐, 너구리, 산양 등 다양한 야생동물은체험객의 놀라움과 감탄사가 나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속으로 쏘옥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약300km(약4시간소요) 떨어진 굴구지산촌마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촌생태마을입니다. 주 도로에서 마을까지 들어가는 아홉 굽이 길만해도 약 4km에 달합니다. 마을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석회폐광이 있는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차선도로를 따라 약 500미터 들어가면 산아래 자리잡고 있는 폐광에 도착 할 수 ..

안녕하세요? 산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저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산촌마을 탐방객입니다! 자연속에서 살순 없어도 자연안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요즈음이 행복하다 느껴지는 날이네요. 또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니깐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하네요. ..

산들바다 산촌마을 체험휴양마을 이번 산들바다산촌마을은 산과 들판과 바다가 한 지역에 어울러져 있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힐링여행이 었어요! ​ 내소사와 개암사 그리고 직소폭포를 품고 있는 변산은 부안군 남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넓게 퍼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한여름 기온이 32도가 넘으면 저절로 얼음이 만들어지는 얼음골이 있는 마을!! 대충 찍어도 작품이 되는 주왕산 주산지의 반영을 품고 있는 마을!! 경상북도 청송에 위치한 주산지 산촌생태마을을 소개합니다. 주산지 산촌생태마을은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경북 영양군 태백산맥의 내륙지역에 위치한 수하1리마을을 소개합니다 이번 영양 수하 1리 마을로의 여행은 가는 길도 상당히 즐거운 여행 길이었답니다. ​ 경북 영양군은 청송군과 함께 국가 지질공원에 속해 있는 지역이라 ​수하1리 마을까지 가는길 주변의 높고 낮은 산들의 퇴적작..

마을소개 각사뽈똥산촌생태마을은 합천군 가야면 야천로 10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의 매화산(954m)과 북쪽의 가야산(1,430m) 사이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농·산촌마을이며, 우리나라 3대 사찰중의 하나인 해인사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과 대장경 테마파크가 위치한 자연부..

마을소개 봉조 마을은 섬진강의 맑은 기운과 지리산의 따뜻한 숨결을 품은 작은 산골 마을입니다. 봉조 마을 입구에는 오래된 작은 시골 초등학교 하나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었는데요, 마을 아이들이 하나 둘 도시로 떠나면서, 결국 그 초등학교는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광양 하조마을은 호남정맥의 가장 아랫부분에 위치해 있으면서 백운산 형제봉아래 성북계곡을 품에 안은 마을입니다. 40여가구가 살고 있는 이 마을은 형상이 새의 부리를 닮아 ‘하조마을’로 불리며, 전라도말로 다락논을 달뱅이 논이라 하는데 이런 다랭이 논이 산비탈에 많아 산달..

마을소개 원암 산들바다마을은 전나무숲길이 유명한 내소사가 있고,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로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주변에 곰소항, 곰소염전, 조선시대 실학자인 반계 유형원선생 유적지가 있지요. 내변산과 외변산이 마주치고 울창한 소나..

마을소개 명심체험마을은 무제봉에서 시작되는 명암계곡에서 큰바위로 이루어진 폭포와 단풍나무 등의 숲으로 둘러 싸여 있다. 부대시설은 체험학습장, 황토찜질방, 향토음식당, 강의실, 농산물가공시설이 있다. 명심장터에서는 고추, 콩, 참깨 등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다. 농..

마을소개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있는 송전산촌생태마을은 지리산 산촌의 진경을 잘 간직한 “진짜 산골”로 인근 지리산 산촌에 비해 특별히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심신 힐링을 위해 함양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찾기에 제격입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천연염색, 주스 제조..

무학대사가 '금계포란형' 명당으로 지목한 월여산의 정기를 받았다는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산 넘어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마을을 향해 달려가자가니, 15년 전 처음 티코를 타고 친구들과 한계령을 넘어가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상남자3명이 타고 한여름에 에어컨도 못 켜고, 뒤에 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