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과 인생/나의 울타리

방랑객 김삿갓 2008. 12. 28. 23:29

 

울산에 몇년을 살아도

선배들이 그리고 동기들이 있다는 것을 늦게 알았고,

이번 재울대곡고 동문회 행사를 한다고하여 자리에 참석했더니 이렇게 많이 왔네요.

같은 연고라는 이유로 반갑고,무섭기만 했던 선배들이 정말 다정하게 대해 주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20회 동기들을 만나니 더더욱 반갑고,소주잔도 맛있게 비웠습니니다.

저물어가는 가을에

더욱 풍요로운 시간들을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한결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든 친구들도

각 지역에서 아는이를 찾고,아는 사람을 만나서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꽃을 피워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나의 삶과 인생/나의 울타리

방랑객 김삿갓 2008. 12. 28. 19:10

성효의 장례식이 끝난 3주뒤,,어제...
다시 한번 대전 국립묘지에서...또 다시 장례식 행사가,, 치르졌다,,
광인이란,, 나랑 ,, 성회.. 정훈이...그렇게 학교 동창..4명 참석..
그리고 동네,,친구들 3명,,
가족 친지들...그리고 장례식에 참석한 해군 가족 모두들 참석해줘서,,,
가는길,,, 외롭지 않게...계룡산 햇살 따뜻한곳에...편안하게.. 묻고 왔네..
제사에 필요한 모든준비도 해군 부대에서,,다 준비 해오고..
이번에.. 모두들 넘 고생하셨어.
성효 말대로 멋있게 살다 갔어...
그렇게.. 한줌에.. 재로...묻혀질걸,,
햇살이.. 따뜻해서 좋았네..
혼자 묻힌게 아니고.. 합동 영결식이어서.. 외롭지는 않겠네..
그러나,, 아직도 믿어 지지가 않고,, 어린 아니들을 보니.. 더 가슴이 짠해지더라,,
10년만 더 살다 갔어도...이렇게 맘이 아프지는 않을건데...
아직도 더 큰일이 남았다네..
이번엔,, 국가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어야 한다는데..
애기 엄마 혼자서,, 일을 감당하기엔... 너무 큰일인듯..
누가 도와 줄 사람도 없고,,
국가 유공자,,,,대상이 안된다는데...
2년전부터 법이 강해서.. 이런 저런 소송들이 많이.. 결려 있다는데..
갑갑 하기만 하네..
30대 마지막 겨울은 춥기만 한듯 하네.. 우울 하기도 하고...
장례식을 마치고...계룡산을 갔다 가면서,,, 계용이 이야기 했다,,,
혹시 여기 계용이 있다 없다?하고...
드라이브하고왔네/...멋있더라,,,
그래서 국립묘지로 자리 잡고 있겠지만,,,
친구들아,, 우리 살아 있는거에 감사하고,,,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맘으로..
세상 모든것에..감사하자,,경호야,, 담에 아버지 한테 다녀 올때...
얼굴 기억은 안나는 친구지만,, 한번 만나 보고 와라,,
현충원 일반병..30094해군 상사 박성효....

 
 
 

나의 삶과 인생/나의 울타리

방랑객 김삿갓 2008. 12. 28. 18:4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색이 피어나는 꽃이 향기롭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 아침 푸르름이 피어난다.싱그럽다고나 할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사한 붉어짐이 마음을 뜨겁게 하넹. 온통 길거리가 눈을 즐겁게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화강의 상류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아주 맑아서 좋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길 화단에 백합을 깔아놓은 것 같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옹기화분이 좋아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리 난간사이에 이쁜 화초가 설치되었네.가을엔 더 아름답겠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실에 나의 화분을 놓았지. 토실토실하게 살찐 나무하나>>꼭 나를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