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과 인생/나의 울타리

방랑객 김삿갓 2008. 12. 28. 18:40

하이 친구들>>
저번 주말에 동창회 모임 다녀왔수다.
선환이,동형이,그리고 여러 친구들도 보고
오랜만에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학교 다닐땐 사춘기라서 그런지 여자애들이랑 말도 한번 못했던
그런 친구들이 20년만에 처음보는 자리에서 "반갑다.친구야"하고
반갑게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지.
친구들도
해마다 3-6명이
체육대회에 참석했는데,이번엔 25명이 참석해서 너무 좋더라.
울산에선 나랑 전연옥이가 갔는데ㅡ,내년엔 많이 끌어모아서 가야겠더라.
거기에다 날씨까지 좋았고,더욱이 축구시합에서 34회가 우승했단다.
"친구"란 이래서 좋은가 보다

고향친구들아!!
좋은 날씨!!
좋은 시절!!
좋은 추억!!
간직하며 우리도 언제한번 보자꾸ㅡ나
항상 건강관리 잊지 말며//

 
 
 

나의 삶과 인생/나의 울타리

방랑객 김삿갓 2008. 12. 25. 08:53

오늘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이 왔습니다.
그 손님은 6개월된 아기와 부모님이 저희 사무실(울산남부소방서 공단파출소)에 찾아왔습니다.바로 저희 공단분대원들이 화마속에서 생명을 구한 아기(정진욱,남,6개월)가 찾아온 것이에요.얼마나 반가웠던지.....

2005.년 6월11일 10시57분경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남영아파트 다동 508호에 화재현장에서 공단분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인명구조하여 병원에 이송을 하였는데,그 아기가 생명이 위독하여 중앙병원에서 울산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옮겨 7일동안 입원해 있다가 건강하게 회복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단분대 직원들이 의논하여 6월22일날 아기옷을 준비한 후 병문안을 하였는데,아기의 부모들은 6년만에 가진 아기를 구조해 준것과 이렇게 병문안하여 준 것에 대해 너무나 고마워했고 감사하게 생각하였다.우리 직원들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것에 마음이 뿌뜻했고,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기의 부모들이 아기가 퇴원하여 119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차 맛있는 떡이랑 가지고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그래서 우리 대원들은 아기(정진욱,남,6개월)가 새로 태어난 기념일을 오늘로 정하고 케익을 사와서 축하의 노래와 함께 사무실에서 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사실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하는 것이 우리들의 직업이자 사명이지만,인명구조한 것에 감사하다고 직접 이렇게 사무실까지 찾아온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오늘 하루는 너무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끝.

 

 

 

 

 

 

 
 
 

나의 삶과 인생/나의 울타리

방랑객 김삿갓 2008. 12. 20.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