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교 교정에 우연히 섰다.
찬바람이 스치고 볼을 지나쳐가니
마음은 왠지 우울해진다.
벌써
한해가 간다고 생각하니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스러움이 물밀듯 온다.
마음은 어디로 정하지도 않은 채
나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자
올 첫 시작한 날 큰 뜻을 품고
시작했건만 지금에서야 손을 펼쳐보니 아무것도 없다.
마음은 온전히 갈피를 못 잡고,
모든
세상일이 쉽게 될 것 같은데.
내 생각은 의외로 쉽게 벗어나기도 하고
하루 시작과 끝은 늘 성과없이 끝나기도 하고
마음은 여기로 저기로 싱숭생숭>>
남은
이틀이 가고나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올해처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모든것이 내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마음을 두고 싶다.
이것
또한 나의 인생이라고
누구가 나를 위해 살지 않기에...
한해의 끝자락에서 내 마음을 정리해 본다.
휙"하고
불어오는 찬바람에 낙엽이 휘날려가는 것을 보니
나의 마음을 얹어보내고 싶다.
오늘
대학교 교정에 우연히 섰다.
찬바람이 스치고 볼을 지나쳐가니
마음은 왠지 우울해진다.
벌써
한해가 간다고 생각하니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스러움이 물밀듯 온다.
마음은 어디로 정하지도 않은 채
나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자
올 첫 시작한 날 큰 뜻을 품고
시작했건만 지금에서야 손을 펼쳐보니 아무것도 없다.
마음은 온전히 갈피를 못 잡고,
모든
세상일이 쉽게 될 것 같은데.
내 생각은 의외로 쉽게 벗어나기도 하고
하루 시작과 끝은 늘 성과없이 끝나기도 하고
마음은 여기로 저기로 싱숭생숭>>
남은
이틀이 가고나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올해처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모든것이 내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마음을 두고 싶다.
이것
또한 나의 인생이라고
누구가 나를 위해 살지 않기에...
한해의 끝자락에서 내 마음을 정리해 본다.
휙"하고
불어오는 찬바람에 낙엽이 휘날려가는 것을 보니
나의 마음을 얹어보내고 싶다.
[오늘의 보고]
-화재 1건
-구급 5건
-진입곤란지역 현장확인 1건
=골드패리온 아파트
=삼호주공아파트
-민원 1건
=구조,구급증명 발급
-어린이 견학 홍보 및 안전교육
=우리들유치원생 50명
-소방점검
=학원인가 1건
*오늘도 하루가 바삐 지나간다.
누군가 말하기를
[그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흰머리가 나고,마음은 쉬어가지 못한다고 하던가]
나역시 오늘 그렇게 바쁘게 지나갔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도 누구를 탓하랴.나의 삶인것을,그리고 나의 운명이라 생각하거늘///
다만 위안을 삼는것은 오늘 하루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