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지리산 칠선계곡 - 위 치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칠선계곡" - 일 자 : 2014년 7월 13일(일) - 코 스 : 추성리 주차장-두지교-선녀탕-옥녀탕-비선담-선녀탕-칠성동 마을터-두지교-(용소)-추성리 주차장(원점회귀) - 중식장소 : 비선담 인근 - 산행거리및 시간 : 왕복 8.6Km, 4시간(휴식 및 중식시간 포함) - 출발장소 및 시간 :동천(06:30)~KBS(06:40)~공업탑 킹덤(06:50)~신복(07:00)~천상(07:05) (5분 일찍 나와서 기다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준비물 : 식수,가벼운 방풍, 간식.중식,기타등등(
- 봉사료 : 35,000원 - 연락처 : 회장(한마음) =010-8525-6141사무국장(하늘아래)=010-3879-4173 산행팀: 팀장(김둘리)=010-4899-1617 산행대장(태화강맨,마루)=010-2346-9312,010-8374-7000 산행대장(낭만,바라기,흰여울)=010-8514-7028,010-3905-3354 -기 타: 댓글 및 꼬리 달아주시고요.탑승지 꼭 기재바랍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많이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 신 : 차량 대기중 차량 현재 위치 확인을 위해 연락하실땐 꼭 총무님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회원님이 원하는 좌석표에 배치되도록 배려하겠습니다.♣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지도> 경남 함양에 있는 지리산 칠선계곡은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한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있으며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 장장 16km에 이른다. 칠선계곡의 등반로는 마천면 추성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까지 9.4km이며 마음놓고 발길을 둘곳이 없을 정도의 험난한 산세이다. 추성동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에서부터 두지터,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계곡미를 품고있다. 추성동에서 천왕봉까지 올라갈 경우에 걷는 시간만 7시간 정도 소요되며 휴식시간 포함하면 여름날 긴 해에도 꼬박 하루가 걸리므로 아침 일찍 출발해야 장터목까지 갈 수 있다. 천왕봉에서 추성리까지 내려가는 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걸린다. 비경을 간직한 칠선계곡은 99년부터 자연휴식년제로 묶여 있으며 추성동에서 2시간쯤 걸리는 비선담까지는 휴식년구간에서 제외되어 비선담 전망대까지 산행이 가능해졌다. 지금은 10년간 묶였던 자연휴식년제는 해제되었으나 2027년까지 20년간 계곡오염방지와 생태계보호를 위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제한적으로 탐방예약 가이드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라가기(추성리-천왕봉)는 5~6월, 9~10월 월요일과 목요일 내려가기(천왕봉-추성리)는 화요일과 금요일에만 40명씩 예약을 받아 가이드 인솔하에 등반을 할 수 있다.
<지리산 칠선계곡 풍경> 칠선골의 얼굴마담 칠선폭포 국내 3대 계곡 중 으뜸이요, 지리 최장계곡인 칠선골을 간다.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하지만 칠선골을 표현하기란 역부족인 듯,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다. 칠선골의 멋쟁이 대륙폭포 칠선골 마지막 폭포 '마폭포'
통상의 추성동 길을 버리고 하백무에서 창암등성을 넘어 골로 들어선다. 하류의 선녀탕과 비선담을 생략하고 대신 지리산다운 비장의 산길로 접근, 칠선폭에서 마폭포까지 시시각각 펼쳐지는 비경의 칠선계곡길을 이어간다. 마지막폭포 마폭포에서 계곡과 이별, 대망의 천왕봉을 짓쳐 오르는 구간과 함께 '마폭우골' 탐방이란 또 하나의 카드를 준비, 선택의 여지를 두고자 한다. 마폭우골의 원시비경 마폭우골 상단 한신지곡 천령폭포 내림폭포 기도터 산죽비트 이정목이 있는 청암능선 사거리안부에 올라섭니다. 칠선폭포1 칠선폭포2 칠선폭포3 대륙폭포 대륙폭포 우측능선을 넘어 좌선폭포쪽으로 진행합니다. 마폭포 상단부 사태지대에서 뒤돌아본 칠선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