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곤이엄마 2011. 4. 10. 23:01

늘 블로그상에서 만 만나왔던 이웃들을 처음으로 off-line에서 만났답니다.

저야 늘 블로거들의 포트락파티가 부러웠거든요 정말 요리블로거들답게

음식이 푸성했었답니다

 

 

주인장이었던 한별님의 도토리묵무침은 정말 어머니 손맛입니다

속은 바삭하면서 겉은 부드러운 소스가 일품이었던 닭봉강정이네요

 

 

한별님의 대표적인 이미지 장독대입니다

일일이 장을 다 맛을 봤답니다

고추장이 옛날맛처럼 안달았어요

오랜만에 먹는 맛입니다

 

푸근한 가마솥으로 끓여서 장을 다 담궈서인지

장들이 잘익었더구요

 

                           

                         

 

그장으로 담은 매실장아찌와 쌈장입니다

정말 뭐라고 이야기 할까요

요사이 흔이 먹는 맛이 아닌 원래 우리가 어려서 먹던 맛들이었어요

 

 

은비맘님의 고추잡채입니다

요건 레시피를 베워서 저도 집에서 손님 접대할때 써볼작정입니다

계속 손이 가는 고추잡채입니다

 

 

직접 재료를 준비해와 그자리에서 요리한 잠꾸러기님의 해물찜입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내린 원두커피 정말 향과 맛이 깊었습니다

 

 

 

그자리에서 내려먹은 커피 역시 요리블로거 답습니다

 

 

 

하우매니님의 연어오이쌈과 더덕밤이들어간 유자청샐러드

비트로 물들인 양파무초절임

그리고 양념왕갈비

참 입이 즐거운 날입니다

 

 

 

 

 

직접 그자리에서 구워서 내는 군요

 

그리고 크리스님의 모듬 조개찜

 

 

곤이엄마는 주류와 구워먹을 돼지고기만 준비했죠

ㅎㅎ 어떻게든 이모임 꼭  빠지지말고 다닐거에요

 

곤이엄마님~ 멋진 모임을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요리엔 영 소질이 없나봐요
전에 식구들 많을때 해먹던것도 지금은 잃어버려 대충해먹고 살아요
ㅎ 지가 입만 가지고 참여 혔어요...^^
저는 매실장아찌 부분에 눈이 딱 멈춰 꼬물거리며 떠나지를 않았답니다^^

야생 매실을 따고 그걸 손질하여 장아찌로 만드는 과정에 있었을

노고가 얼마나 커다란 수고 였을까? 를 생각하니

맛이 있어도 아주아주 맛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요리들도 배만 안부르면 다 바닥이 보이도록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설마? 저 많은 요리들을 다 맛보셨던거? 는 아니시지요? ^^
ㅎㅎ 다먹고 허리띠 풀고 집에 갔어요
지가 한몸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