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로 떠나는 여행....

Astrophotography with 10'' RC carbon, FLI 6303e, and RST-400

2010년 06월 09일 한우산 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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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사진

2010. 6. 12.

 

이날은 요즘 이슈가 되는 관측대상인 Mcnaught(C2009 R1) 혜성과,  메시에 대상중 가장 남쪽에 있는 m7 프톨레마이오스 산개성단의 장노출을 찍은 대상입니다.

m7을 정말 1년 전부터 벼르던 대상입니다.

이날은 위도 -40도까지 관측이 가능한  여름철 초대박 하늘이었습니다.

은하수가 너무 선명해서 촬영 내내 하늘보고 '우와'만 연발했던 날입니다.

계속 우와, 우와, 우와,,,, ^^

 

이전까지 온도 15도에 습도 70%이상을 유지했던 한우산 날씨가 온도 17도에 습도 20%를  나타냈습니다.

이제 냉각을 해도 영하로는 안내려가는 첫 날입니다만, 습도가 20%밖에 안되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맑아 밤에는 촬영으로 바빴고, 촬영 마치고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1. 촬영을 마치고... 동틈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고생한 망원경과 가대

 

2. 저 멀리 산골짜기에 깔린 연무들. 이사진을 보더라도 왜 높은 곳에서 천체사진을 찍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3. 일출사진. 바다에서 보는 일출도 멋있지만 산에서 보는 일출도 환상적입니다. 이때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데, 정말 상쾌합니다.

 

4. 내려오는 중간에도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