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로 떠나는 여행....

Astrophotography with 10'' RC carbon, FLI 6303e, and RST-400

m29 백조자리 산개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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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성단 은하

2011. 3. 14.

 

 

 

 

경통 :  ε-130 (fl = 430mm, f = 3.3)
노출 :  QHY8  3
m x 3 = 9m

가대 : EM200
가이드 : Vixen70s + GP-USB + Toucam Pro2
장소 : 경남 의령 한우산 무풍지대

시간 : 2011년 03월 07일 , 05:40 ~ 05:55 , 영하 6도

 

메시에 대상 중 m102, ngc4725를 놓친것과 더불어 가장 이해가 안되는 대상 중 하나가 바로 이 m29 산개성단입니다.

파인더로 보연 뿌옇게 보이기는 하지만, 백조자리 감마성인 사드르 부근에는 이렇게 뿌옇게 보이는 영역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산개성단이라고 하지만, 너무 작고 너무 썰렁한 산개성단입니다.

Resize 없이 Crop한 사진인데, m82 은하크기 정도의 산개성단 입니다.

15인치 반사망원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아름답기는 하지만, 광시야에서는 영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박명이 시작될때 사진을 찍어 더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비슷한 배열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히려 m6 산개성단을 더 닮았습니다.

 

<M29>

 

  Gamma성(γ)에서 약간 남쪽에 위치하는 성단으로 9등급 이하의 별 81개로 이루어졌는데 크기가 7분밖에 안되기 때문에 크기 면에서 같은 메시에 산개성단이 M39와 좋은 대조를 이룬다. 전체밝기는 6.6등급이며 파인더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페가수스 자리나 컵자리, 또는 황소자리의 산개성단 플레이아데스와 같은 비슷한 배열로 늘어져 있다. 그러나 너무나 작은 성단이기 때문에 50mm 쌍안경으로는 흐릿한 얼룩으로만 보이며 4인치급 이상의 망원경으로만 원래의 성단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밤하늘의 보석-이준석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