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로 떠나는 여행....

Astrophotography with 10'' RC carbon, FLI 6303e, and RST-400

The Sagittarius Triplets(m8 - m20 - ngc6559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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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성단 은하

2016. 3. 24.





2015년 6월 13일 의령 한우산 / 2015년 6월 27일 진천 만뢰산 / 2015년 9월 10일 의령 한우산

2016년 2월 15일 의령 한우산 / 2016년 3월 11일 의령 한우산 / 2016년 3월 12일 의령 한우산


Pentax 75SDHF /c FLI IMG 6303E(-20도)


Ha x 15 600s

L x 15 600s / R x 9 600s / G x 6 900s / B x 12 900s , Total 660min (11 hr)

HaLRGB image processing


총 6번의 출사, 11시간 노출로 완성해보았습니다.

3월 11일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한우산 정상에서는 새벽 3시부터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평선에 뜨자마자 Ha를 찍었는데 2015년 여름날에 찍었던 데이터보다 좋았습니다.

새벽 4시부터 박명까지는 L과 B를 집중적으로 찍었습니다.

저한테는 애증의 대상인데, 3월 중순에 멋진날이 이틀간 찾아와주니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2015년 기록

5월을 넘기니 참 찍기 어려운 대상입니다.

6월달 만뢰산에서 끝장을 보려 했으나 너무 급하게 셋팅하는 바람에 성운이 나무에 걸려 Ha를 실패...

5월에 날씨 좋았던 날 깔끔하게 5시간 정도 찍으면 한방에 끝날 걸.... 

4개월동안 날씨보느라 구도 맞추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7~8월에 많은 태풍이 올라와서 기회가 있었거니 했지만, 근처에 달이 있거나 산정상 안개로 기회가 없었습니다.

9월초는 이 대상을 찍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Ha까지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내친김에 13일에는 Pentax67 렌즈로 이부근 광시야사진까지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대상이 넘어갈까봐 급하게 설치하고 찍었더니 Ha는 12도 정도 틀어졌지만...

다행이 3개 메이져 대상이 들어와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암튼...저에겐 참 애증의 대상입니다... 80% resize 해서 올려봅니다.


다시 2월중순이 되니 겨우 45분(3장)가량 찍을 수 있군요.

1주마다 해는 15분씩 늦게뜨니 다음주에는 한장더해서 4장, 한달 뒤에는 8장 찍을 수 있겠군요.

다음번 출사때는 정확히 화각을 잡아 10분 단위노출로 HLRGB 채널별 3장씩 찍고 마무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