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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봉(鶯峰) 2021. 1. 6. 04:38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安山 大阜鑛山 堆積巖層) - 경기도기념물 제194호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중생대 후백악기(7,000만년 전후)의

응회암질(화산쇄설물) 사암 내지는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대부광산 암석채취 중 초식공룡 케리니키리움 발자국 1족이 발견신고된 이후

총 23개의 공룡발자국 및 식물화석 클라도플레비스(Cladophlebis)가 발견되었다.

이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9개는 현재 안산시에 보관중에 있다.

대부광산 퇴적층중 화산폭팔시 퇴적된 입자에 대한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퇴적 시기는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기 후기인 7,000만년 전후이다.

퇴적층을 구성하는 많은 층리의 색깔 및 두께의 변화 등을 고려해 볼 때

이 지역이 당시 호수지역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대부광산의 절개된 퇴적암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두껍게 절개되어 있고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화산암체(큰딱섬 등)와 공룡 발자국 화석 등이 분포하고 있다.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서울 근교에서 유일하게 중생대 지질층과 화산암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고,

인근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의 송산 공룡알 화석지(천연기념물 제414호)와 관련되어

당시의 식생 및 환경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지질층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산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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