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번호 : 덕수 제2253호
시대 : 고려 말~조선 초, 재질 : 목재, 철, 금
건칠관음보살좌상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건칠상 중 가장 작은 것으로
포와 칠을 겹겹이 올려 형상을 만든 뒤 얼굴과 가슴에는 금분을 칠하고
나머지 부분은 금박을 붙여 완성했다.
도막 층위 조사 결과, 제작에 사용된 직물은 삼베로 확인되었으며,
칠포층의 두께가 2~5mm에 불과하다.
포층에 골회와 소량의 토회를 배합하여 도포했음을 알 수 있다.
건칠의 포는 5~7겹으로 다른 건칠상에 비해 얇으며 포 사이의 간격이 치밀하다.
내형토(內型土)는 보살상의 하부를 통해 제거한 것으로 보이며,
보개, 코, 귀, 상박(上膊), 손목의 안쪽 공간에 미쳐 빼내지 못한 내형토가 일부 남아있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귓불과 상박에는 흙이 차 있는 상태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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