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소이의 흔적

삶은 흐르는 음악처럼...

03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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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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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책 사랑은 아프다 - 이승철

사랑은 아프다 - 이승철 바람이 분다 꽃이 진다 이제는 널 지워본다 사랑했었던 그날들을 이젠 잊고싶다 잊고 싶다 안갯속에 눈물처럼 흩어져가는 너의 눈빛 점점 더 깊어진 상처를 건드리고 있어 아플 텐데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나 끝없이 나를 미워했던 너 사랑이란 게 사랑이란 게 상처뿐인데 아픈건데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 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눈부신 날에 넌 떠났다 다시는 널 볼 수 없었다 손끝에 남긴 너의 눈물 다시 만져본다 또 아플 텐데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나 끝없이 나를 미워했던 너 사랑이란 게 사랑이란 게 상처뿐인데 아픈건데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와도 내 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

댓글 음악산책 2021. 8. 31.

30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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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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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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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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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댓글 좋은&글 2021. 7. 19.

14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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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책 우리 정말 나쁘다 - 영탁

우리 정말 나쁘다 - 영탁 아무도 몰래 우리는 만나야 했고 그래야 함께 할 수가 있었지 서로를 이해하며 받아드렸어 사랑은 없으니까 오늘은 더욱 서로가 간절했었지 숨을 쉴 수조차 없었을 만큼 아쉬운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또다시 우리는 헤어져야 했었지 나 홀로 남겨져 있는 이 밤이 오늘따라 너무나 싫다 사랑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흔들리는 내가 너무나 싫다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나 건네볼까 괜히 말해서 끝나면 어떡해 그댄 어차피 나의 사람이 아닌 걸 아는데 내 심장만 모르고 있네요 우연히 그대의 사진을 봤고 그 속에 네가 있었어 나 아닌 사람과 낯선 곳에서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구나 가끔이라도 내 생각하고 있는 걸까 아니라면 나 너무 비참해 너에 뜨거운 숨결에 오늘 또 나를 태워도 변하지 않는 우리의 현실 사랑한..

댓글 음악산책 2021. 7. 14.

1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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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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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흘러가도록

흘러가도록 관계로 힘들어하지 말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으니 연이 아닌 사람은 흘러가게 두기 보고 싶다고 늘 볼 수 없고 마음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연이 아닌 사람은 흘러가도록 두기 사랑한다고 늘 행복할 수 없고 이유 없이 헤어질 수 수도 있으니 노력한다고 모든 인연이 이어지는 건 아니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인 걸 알아볼 수 있으니까 연이 아닌 사람은 흘러가도록 놓아주기 연이 아닌 사람을 흘러가게 둔다면 나의 연은 나에게 흘러오게 될 테니까 소윤 에세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 중에서

댓글 좋은&글 2021. 7. 4.

2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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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책 Love Is Blue - 페이지

Love Is Blue - 페이지(Page) 그대 나에게 더할말이 없나요 인연이 아니라는그 말에난 아니라고 애써 우겼는데 행복하란 말대신 사랑했기에 미안하다는 말에 love is blue Love is blue가세요 그 언젠가 속삭이듯 날 위해 흘린 그대 눈물도 날 원하던 눈빛도 이젠 끝인가요 사랑한만큼 내가 용서하게 말을 해줘요 미안하다뇨 할말을 잃었죠 cry 이제는 울지 않아요 You are the only one for me I believe so please don't be afraid 그대가 아니고선 채울 수 없는 나의 사랑이예요 love is blue Love is blue 가세요 그 언젠가 속삭이듯 날 위해 흘린 그대 눈물도 날 원하던 눈빛도 이젠 끝인가요 사랑한만큼 내가 용서하게 말을 해줘..

댓글 음악산책 2021. 6. 29.

2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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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책 내 삶의 이유 있음은 - 영탁

내 삶의 이유 있음은 - 영탁 나 이제 노을길 밟으며 음 나 홀로 걷다가 뒤돌아보니 인생길 구비마다 그리움만 고였어라 외롭고 고달픈 인생길이었지만 쓰라린 아픔 속에서도 산새는 울고 추운 겨울 눈밭 속에서도 동백꽃은 피었어라 나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나 아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오 내 안에 가득 사랑이 내 안에 가득 노래가 있음이라 어두운 밤 하늘에 별이 뜨듯이 나 사는 외로움 속에서도 들꽃은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푸른 숲도 의미 있으니 나 슬픔 속에서도 행복한 날이 있었고 나 아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오 내 안에 가득 사랑이 내 안에 가득 노래가 있음이라

댓글 음악산책 2021. 6. 24.

22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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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마음 茶半香初 [ 다반향초 ]

茶半香初 [ 다반향초 ] 정좌처다반향초 [ 靜座處茶半香初 ] 묘용시수류화개 [ 妙用時水流花開 ] 고요히 앉은 이곳 차는 반이 되고 향기는 여전하네 신묘한 작용이 일어나니 물 흐르고 꽃 피어나누나 고요히 혼자 앉아서 차를 끓이는데 찻물이 닳아 반쯤으로 졸았지만 반쯤 남은 차의 향기는 처음이나 다르지 않다 이는 사람의 관계가 시종여일해야 함이고 세상은 靜中動(정중동)이요 色卽空(색즉공)한 묘한 이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 작용하여 물이 흐르고 꽃이 피고 있다 이는 세상 변화의 이치가 항구여일함을 말한다 - 추사 김정희 -

댓글 맑은마음 2021. 6. 22.

2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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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초여름 숲처럼 - 문정희

초여름 숲처럼 / 문정희 나무와 나무 사이엔 푸른 하늘이 흐르고 있듯이 그대와 나 사이엔 무엇이 흐르고 있을까. 신전의 두 기둥처럼 마주보고 서서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없다면 쓸쓸히 회랑을 만들 수밖에 없다면 오늘 저 초여름 숲처럼 그대를 향해 나는 푸른 숨결을 내뿜을 수밖에 없다. 너무 가까이 다가서서 서로를 쑤실 가시도 없이 너무 멀어 그 사이로 차가운 바람 길을 만드는 일도 없이 나무와 나무 사이를 흐르는 푸른 하늘처럼 그대와 나 사이 저 초여름 숲처럼 푸른 강 하나 흐르게 하고 기대려 하지 말고, 추워하지 말고, 서로를 그윽히 바라볼 수밖에 없다.

댓글 좋은&글 2021. 6. 21.

1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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