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 오늘날의 아버지들 늙으신 아버지는 새벽 어스름에 혼자서 현관을 연다 가래 끓는 기침을 여러번 뱉고 또 라이터를 켠다 깜깜한 어딘가에선 참새가 아들대신 딸대신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지만 귀도 입도 닫은 채 눈만 뜨고 걸을 뿐. . . . 저녁 어스름에 집에 와 소주 한 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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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생각] 자화상 - 오늘날의 아버지들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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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남아있는 세상 분당 야탑역 주변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날씨가 추워 자판기 커피라도 마시러 고속터미널에 들어갔다. 그런데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누군가 등 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나이는 들어보였지만 목소리는 어린 티가 역력하다. 자기는 **대학교 3학년인 학생인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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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생각] 인정이 남아있는 세상 (27)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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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오랜만에 보게 된 광수생각! 요즘도 이 사람이 '광수생각'을 쓰는지 모르겠다. 나는 자동차 운전을 할 줄 모르지만 참 공감이 되는 글이라서 내 블로그에 남겨두려한다. 나보다 느리게 가는 사람... 바보 나보다 빨리 가는 사람... 미친놈 누구나 정말 한번쯤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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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생각] 바보와 미친놈(?) (11)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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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분당 백현동 카페거리 불빛축제 2014-2015 분당 백현동 카페거리 불빛축제 2014-2015 분당 백현동 카페거리 불빛축제 2014-2015 분당 백현동 카페거리 불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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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분당 백현동 카페거리 불빛축제 (36)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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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싹수 ~ 성남시에서 30년 넘게 살았던 사람인지라 성남은 늘 마음의 고향이다. 퇴근하면서 성남시청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길래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 보았다. 서울에서도 이런 장식을 많이 보아왔지만 성남시에서도 이렇게 불빛공원을 꾸며놓았는지는 모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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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별빛정원 -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요~ (4)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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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지수당... 매년 10월이면 남한산성에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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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지수당 반영에 푸욱~ 빠져있는 가을 (3)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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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이름으로... 아시안게임 역도 은메달 '김민재' (6)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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