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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2020. 12. 18. 13:14

산행일시: 2020.12.17(목)

산행코스: 북문~성곽능선~한남정맥 분기봉(옛 군 벙커)~문수산정상~성곽능선 남문방향~휴양림방향 능선~도로

 

코로나 대 유행으로 온 세계가 대 혼란인데, 나라는 어찌 이리도 갈피를 못 잡고 휘청이는지,,,

돌아가신 모친이 한번만이라도 가보고 싶어 하셨던, 당신이 젊은 시설 사셨던 북한땅

 

사실 그곳에서 살다가 내려왔기에 그 곳에 가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이제 몇분이나 생존 하실지 생각하다보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 땅을 볼수있는 문수산을 찾아 봅니다

 

 

수목원 입구 공터에 주차후, 저 앞 북문 들머리로 향해 갑니다

 

 

좌측 성곽길로 올라 시계방향으로 돌아 올라 정상을 거쳐 우측 능선으로 원형 종주 등로 입니다

 

그 옛날 고려 왕실이 대몽골 항전을 위해 강화도로 들어와 어쩌면 이 바다(염하라고 하기도 함),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좁디좁은 강폭보다도 좁은 바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 여전히 누군가를 막기위해 이런 철조망이 있으니,,,

 

들머리 북문,

 

 

 

 

한남정맥길 만나는 삼거리에는 산성 복원공사가 진행중,,,

 

 

 

옛 군 벙커가 있는 곳에서서 이어 지는 한남정맥 마지막 끝부분과 그 너머 한강 하부(祖江이라고도 함), 그리고 그 건너

모친이 가고 싶어 하셨던 지금도 여전히 못가는 북한땅 입니다

 

시야를 살짝 좌로 돌리니, 좌측 임진강과 우측 한강이 만나 합쳐져서 조강(祖江)을 이루고 서해로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고,,,

 

저 조강 건너 분명히 우리 민족이 살아내던 땅 이건만,,,,

오늘 조망이 더 좋았으면,  개성  송악산도 볼수 있었으련만 아쉽게 저 뒤 까지는 가늠이 안되는군요

 

염하와 조강이 합쳐지는 모습과, 그 뒤로 북한땅, 좌측 튀어 나온 부분이 얼마전 탈북자가 되 월북한 지점 연미정이 있는 곳.   이렇게 보니 북한땅 건너 가기가 결코 불가능 한게 아닌데  칠십년이 넘도록 기다리다 못 가고 세상을 뜨시다니,,

 

강화의 혈구산~고려산~봉천산, 고려산 뒤로 머리만 보이는 별립산도

그 앞이 강화읍 시내 풍경

염하를 건너 강화로 들어 가는 강화대교,

마니산 쌍봉도 가늠되고,,,,

 

강화 읍내뒤로 혈구산과 그 우측 고려산

 

동쪽 으로 한강 건너에는 일산 신도시,,

 

 

자!!  이제 저 정상을 향해 가야지요

 

강화대교와

 

봄철에 강화지맥 이어타기 한다고 저 뒤 길게 누은 능선을 타고 봉천산까지 산행후 내려와 고려산을 오르려는데

코로나발 통행금지라 고려산~혈구산~퇴메산~덕정산~진강산은 멈추게 됬는데, 코로나는 아직 이라니,,

 

댕겨본 강화지맥 , 우측 시발점 철산리 평화전망대~별악봉~저담산 거쳐 성덕산을 내려선후 봉천산으로 이어지는데,,

 

봉천산과 고려산

 

 

고려산, 뒤로 별립산 머리부

 

 

강화 연미정과 그 건너 북한땅은 지척입니다

 

한남정맥 마지막 끝부분 능선입니다

 

 

 

강화대교, 혈구산 고려산 봉천산으로 이어지는 강화지맥

 

 

한강하부 조강건너편 북한땅,,

 

 

마니산~ 덕정산

 

혈구산~고려산

 

혈구산~고려산~봉천산

 

 

여기서 좌측 능선을 타면 남문으로, 우측 능선을 타면 산림욕장으로 하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