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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면 구강리 명양마을(陽江面 九江里 鳴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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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풍경화둘러보기/우리소리 영동군

2014. 3. 16.

도로를 달려도 차하나 보기 힘들다 우측으로 흐르는 금강의 줄기와 좌측으로 보이는 낮은 구릉지대는 마음을 편하게 한다.

이차선 도로가 끝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동네가 구강리 그 중에서도 명양마을이다.

명양마을은 대대로 구례장씨가 대성인 듯 하다.

지금이야 씨족개념의 마을 형성이 많이 쇠퇴하였지만 예전에만 하여도 온동네가 하나의 일가 친척이였으리라

동네입구 들어가는 낮은 산자락에 재실이 자리하고 있었다.

 

양강면 구강리는 본래 영동군 남이면(南二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청계동(淸溪洞), 동남동(東南洞) 구만동(九灣洞)과 양남이소면(陽南二所面)의 명양동(鳴陽洞) 일부를 병합하여 구만(九灣)과 금강(錦江)의 이름을 따서 구강리(九江里)라 해서 영동군 양강면에 편입되었다. 행정리명은 구강리(구만동 : 신구만동, 명양 : 미랭이)와 청남리(청남리, 청계, 차남 : 수례남)가 있다.



 

양산면 봉곡리에서 강길을 따라 내려가면 근간에 세워진 명양정이 자리한 명암마을에 도착한다.

명양마을회관을 중심으로 20여호의 집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

 

여느 농촌마을과 같이 사람구경하기가 힘들다

이 곳 저 곳 사진을 눌러대는 사람이 신기한 듯 어디서 나오셨느냐고가 인사이다.

 

 

 

 

 

 

 

 

 

명암마을의 가장 높은곳에 명양정이라는 정자를 근간에 세웠다

명양정에서 내려다 보이는 금강물과 넓은들이 참 보기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