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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동 박숭원 묘소(守儀洞 朴崇元墓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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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흥덕구(興德區)

2014. 12. 16.

 

청주시 수의동 도장골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인 박숭원의 묘이다.

도장골은 양반골이라고도 불리우며 밀양박씨가 대성이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상화(尙和). 할아버지는 예조참판 박광영(朴光榮)이며, 아버지는 군수 박란(朴蘭)이며, 어머니는 나성령(羅城令)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였고 자라서는 독서를 즐겼다.

 

1564년(명종 1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권지정자(承文院權知正字)가 되었고, 얼마 뒤 병조좌랑을 거쳐 수찬(修撰)·교리(校理)·동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외직으로 나가 강원도관찰사를 지내고, 다시 내직으로 돌아와 우부승지가 되었다.

 

 

선조가 “세상사람들이 모두 꾀로써 살려고 하는데 숭원만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왕의 신임이 두터웠다. 그 뒤 평안도관찰사·대사헌·충청도관찰사·도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을 호종하여 선조로부터 보검(寶劍)이 하사되고 도승지를 거쳐 한성좌윤에 올랐다. 호성공신(扈聖功臣) 2등에 책록되었으며, 좌찬성에 추증되고 밀천군(密川君)에 추봉되었다. 시호는 충정(忠靖)이다.

 

 

박숭원의 묘소는 도장골 뒷편 청룡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석물등이 잘 보존되여 있으며 문중에서 잘 관리하고있다.

 

 

 

 

 

 

 

 

 

 

[호성이등공신녹권...문의문화재단지 박물관에 있다]

 

또한 월탄리에 있는 밀양박씨의 사당인 충정사가 자리하고 있다 . 향사일은 매년 음력 8월3일날 향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