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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부강리 김종오대장흉상(芙江面 芙江里 金種五大將胸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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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곡곡/세종특별자치시

2018. 3. 21.



이 흉상은 장군의 모교인 이곳에 2001년에 여러기관들과 동문들이 힘을 합하여 장군의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야 세웠다.

현충시설 관리번호 25-2-4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관리자는 부강초등학교 총동문회로 기입되어있다.



김종오(1921. 5. 22~1966. 3.30)는 충북 청원에서 출생하였다. 1946년 1월, 군사영어 학교를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여 3연대 창설에 참여하였다. 이후 대대장, 연대장을 거쳐 6사단장에 임명된 지 15일 만에 6.25전쟁을 맞았다. 개전초기 북한군 2사단과 7사단을 맞아 6일 동안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북한군의 작전을 변경하게 함으로써 국군이 한강 방어선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획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952년 9월 9사단장에 부임하여 중공군 38군 예하 3개 사단의 공격을 받고 12번 주인이 바뀌었던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휴전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조성하였다. 휴전 후에는 육사교장, 참모총장, 합참의장을 역임하였으며, 1966년 육군대장으로 예편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1966년 3월 향년 45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수훈으로는 태극무공훈장을 비롯하여 을지 충무 7회, 보국훈장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