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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면 중전리 저전마을(仰城面 中田里 楮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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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풍경화둘러보기/붉은사과 충주시

2019. 10. 2.




중전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중방곡리()와 저전리()에서 ‘중()’자와 ‘전()’자를 따 ‘중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앙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방곡리·서음리(西)·저전리·강정리()의 일부가 통합되어 중전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가 되었다.



중전리의 남쪽으로는 강천리 사이의 고개를 잇는 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오갑산 줄기를 경계로 동백이산[200m]과 인접한 경기도가 있고, 북쪽으로는 단암리와 연결하는 평야지대가 있다. 동쪽은 강천리를 경계로 하고 있다. 예로부터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여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고개가 많다. 주요 고개로는 다랑고개·풀무고개·도투마리고개·웃고개(선바리고개)·길넘어고개·해남고개 등이 있다.



앙성면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경지 면적은 1.27㎢로 밭 0.44㎢, 논 0.83㎢ 등으로 되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주요 농산물로는 벼를 재배하고, 쌀·고추·옥수수·콩·땅콩 등이 생산되고 있다. 중전리에서는 예로부터 닥나무가 많이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

시그너스 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로 되어 있고, 각종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신익전 신도비가 있고,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