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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내산리 연천항일의병비(新西面 內山里 漣川抗日義兵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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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곡곡/연천(漣川)

2020. 11. 12.

 

 

연천항일의병비 입니다.심원사지 부도밭 옆의 연천 항일의병비입니다. 을사늑약 체결 이후 800명 남짓한 의병이 깊은곳에 위치한 심원사를 중심으로 항일투쟁을 벌였고, 일제가 이를 알고 공격하면서 절도 모두 불탔다고 한다.

의병 5인 묘소는 신서면 대광리역 동북 방향으로 약 500m에 위치하며, 나지막한 구릉에 서북향으로 조성되어 있다. 1907년 9월 25일 의병 약 800명이 심원사에 집합해 있었다. 이를 탐지한 김화수비대는 이들을 토벌하고자 심원사에 접근하였다. 27일 오전 3시 법화동에서 약 150명의 의병부대는 일본군 토벌대와 격전을 벌여 2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철원으로 귀환하던 일본수비대는 오후 3시 대광리(大光里) 동북방면에서 약 250명의 의병과 충돌하여 전투를 벌였다. 이 전투에서 순국한 의병 5인을 대광리에 안장하였다.

 

 

연천항일의병비입니다

 

항일의병오위위령비(抗日義兵五位慰靈碑)

나라를 강탈당한 그 통한 씻어내고 국권을 되찾고자 밭갈다 의병됐네 배달얼 의지하여 따로 난 다섯분이 강도국 일본놈들 싹쓸어 무찌르고 장렬히 목숨바쳐 이곳에 잠드셨네 천맘년 후손들도 오가며 두손모아 충절로 순국하신 선인의 명복빌며 겨례빛 영령께선 편안히 쉬오소서  단제기원 4333년 11월 일

 

 

항일의병오위위령비입니다